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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자키 시즈요 반년만에 코로나 두번째 감염

by 데빌소울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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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콤비 '난카이 캔디즈' 야마자키 시즈요(42)가 두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명으로 

활동을 일시 정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의 발표에 따르면 시즈짱은 TV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러 갔다가

간이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서,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결과 26일 양성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발병 날짜는 25일로 되어있으며, 향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요양을 한다고 하며

파트너 '야마짱' 야마사토 료타(44)는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즈짱은 올해 1월 6일 밤에 발열 증상이 나타나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요양 후 그 달 하순에 복귀했다

그로부터 불과 반년 만에 두번째 신종 코로나 양성 판명을 받은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6개월에 두번째 코로나 재감염은 의학계 보고 사례'

'한번 감염으로 항체가 생기지 않은건가? 델타 변이 재감염인지 궁금하다'

'한번 걸려도 감염이 되는구나.. 그럼 백신은 1년에 두번 정도 맞아야 하는건가?'

'독감도 1년에 두번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할건 없는 것 같은대'

'1월 감염된 사람은 영국형, 이번 7월에 감염 된 사람은 인도형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반년 정도에 두번째.. 1차때 생긴 항체가 반년 정도면 사라지나? '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본에서는 두번째 신종 코로나 감염 보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쟈니스 Jr. 그룹

'Travis Japan'의 멤버 나카무라 카이토가 첫번째 양성에서 불과 4개월 후 양성 판명이 있었고

또한 프로야구 '니혼 햄 파이터스' 이이야마 유지 내야 수비 코치도 지난해 9월에 양성 이후

올해 4월에도 양성 결과가 나왔었다

또한, 요시모토 흥업은 6월부터 소속 탤런트와 직원 가족 등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시즈짱의 백신 접종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구글)

뭐 그렇다고 합니다..한번 감염으로는 완전한 항체를 얻지 못하는건가..

백신을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도 궁금하고.. 아무튼 반년만에 두번째.. 골때리네요

무사히 회복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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