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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지바롯데 해고 연쇄불륜마 기요타 이쿠히로 근황

by 데빌소울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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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이 도는 시대에 두 차례의 불륜 스캐들로 (이전까지 합쳐서 총 3회 불륜이 발각)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계약이 해지 된 기요타 이쿠히로(35)가

불륜 문제를 특종 한 주간지 '프라이데이' 취재에 응해 현재의 심경과 향후에 대해 말했다

(출처 FRIDAY)

기요타는 올해 1월 '프라이데이'에 의해 불륜 스캔들이 특종

기요타는 이전에도 불륜 상대 여성과 밀회를 거듭하면서 소속 구단에 허위보고를 한 것이 밝혀져

무기한 근신( 무기한 활동 정지) 처분이 내려졌었다

그 후, '일본 프로야구 회'의 변호인단이 기요타 이쿠히로에 대한 처분이 '부당 노동 행위'에 

해당한다고 처분 취소를 요구해, 5월 1일자로 근신이 해제 실전 복귀를 완수했지만

그 직후 곧 바로 '프라이데이'에 의해 다른 여자와도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것이 발각

기요타는 변호사를 통해 '프라이데이'가 밀회 현장을 목격한 여성은 지인으로

불륜 교제를 단호하게 부정했지만, 이 보도 직후 '지바롯데 마린스'는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기요타는 이후 일반인에게 개방되어있는 연습장과 체육관등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으며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는 부친이 사장을 맡고 있는 주택 측량, 지반 개량 회사

'주식회사 트래버스'의 부사장, 관련 회사인 '드래버스 엔지니어링'의 대표를 맡고 있는

G.G. 사토(본명 사토 다카히토 42)의 지원을 받아 G.G. 사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6월 이후

기요타의 연습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출처 G.G. 사토 유튜브 채널)

그리고 '프라이데이'는 현재의 심경과 앞으로에 대한 계획에 대해 듣기 위해

기요타 선수에게 취재를 요청했지만, 휴대전화로 연락을 했는데

'프라이데이 보도로 지금의 상황이 되버렸기 때문에, 대답하기는 좀 솔직히 무섭다

프라이데이가..' 라고 대면 취재는 거부했다고 한다

그러나 전화로 질문을 계속했는데, 조금씩 가슴 속 말을 꺼내기 시작했고

한번도 회견없이 구단을 떠나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을 묻자

'팬으로서 응원 해주신 분들도 적지않다, 때문에 제 입으로 제대로 설명하고 싶었다

라는 생각은 있었다, 여러분 앞에서 사과를 하고 그만둔게 아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다, 단지 모든 것은 내 행동이 부른 결과니까..' 라고 말했다고 한다

계속해서 해지 후에도 훈련을 계속하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도와주시는 분 덕분에 최대한 몸을 움직이고 있다, 운동은 혼자서 할 수 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도와주는 분에게는 감사 밖에 없다'며, NPB(일본 야구 기구)나 독립 리그 팀에서 오퍼은?

이라는 질문에는 '아뇨 전혀 없습니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포기하고 싶지 않다

다시 야구 선수로 그라운드에 나가고 싶다, 단지 그것뿐이다

죄송합니다만, 지금 제 입장에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기요타는 GG사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 된 영상에서 팬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도 야구를 계속 할 것인지 GG사토에 추궁에

'여기서 그만두면 너무 억울하다, 아직도 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 라고 대답하고

'역시 NPB라는 특별한 무대이며, 그래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을 목표로 해나가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앞으로 자신의 과거와 어떻게 마주보고 나갈지에 대해서 묻자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연습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지금은 GG님을 배신하는 일이 없도록, 다시한번 경기에 복귀해 GG님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평소의 행동부터 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앞으로 트레이드 및 육성 선수의 등록 기한 인 8월 31일을 목표로 계속 훈련을 거듭하면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출처 FRIDAY & 슷키리)

연쇄불륜마 기요타 히쿠히로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서는

'팀의 규칙도 지키지 못하는 인간은 단체 경기를 할 자격이 없다'

'미안하다는 생각도 없는 것 같고, 반성도 하지 않은 것 같다

몇번이나 문제를 일으켜 놓고, 무슨 낯짝으로 돌아올 생각을 하는지

이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위험 밖에 없기 때문에 NPB 복귀는 없을 것 같다'

'반성하는 척만하고, 제대로 반성하지 않으니까. 신뢰를 회복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다

행실 불량 선수를 일부러 영입하는 상냥한 NPB 팀은 없을테니까

독립 리그에서나 필요한 팀이 일을지..'

'자업자득 연쇄불륜마, 한두번도 아니고 영구퇴출이 맞다'

'동네야구 팀이라면 몰라도, 프로 복귀는 무리겠지..야구만 잘하면 된다는 시대는 끝났다'

등의 차가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바롯테 마린스는 기요타 선수와 계약을 해지한 이유에 대해서

'거듭되는 부적절한 행위 및 팀에 대한 배신 행위' 라고, 구단과 신뢰 관계가 무너졌음을 밝혔다

기요타는 자신의 불륜이 발각될까 두려워, 자신이 감염된 상황에서 불륜 상대 여성이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도 '병원에 안가면 좋겠어, 나에 대해서는 말하지 마라

가정용 키트를 사서 그걸로 검사해라' 라고 애원

집에서 못나가게 한 사실도 알려져, 이러한 행위도 문제가 되고 있었다

기요타는 2015년에도 불륜 의혹 상대 여성을 임신 시키고, 아이를 거부 낙태 시킨 혐의로

대염상 과거 행실도 문제되고 있었고, 공식적으로 알려진 불륜만 3번으로

불륜의 아이콘 '연쇄불륜마'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제가 지음)

(출처 구글 & FRIDAY)

기요타가 야구를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불륜을 지워버릴 정도로 뛰어난 성적도 아니고, 나이도 이미 30대 중반으로 적지 않고

불륜 & 거짓말이 한두번도 아니고 이미지도 바닥인 꼴통을 영입하겠다고 나서는 구단이 과연 있을지..

복귀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예능감은 좀 있어 보이니까.. 역시 게닌이나 탤런트쪽으로..

뭐 아무튼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다 자업자득이니까요

'연쇄불륜마 기요타'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버 데뷔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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