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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LISA '집은 싫다' 라이브에서 보인 남편 외도 본심

by 데빌소울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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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제가 '홍련화' 등을 노래한 가수 리사 LISA(34)가

라이브 마지막에 이렇게 팬들에게 중얼거렸다 '집은 싫다....'

(출처 구글)

리사라고 하면, 지난 7월 30일 전달 된 '문춘 온라인'에서 남편인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37)가

스튜디오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 A씨와 불륜 의혹이 특종 보도

스즈키는 자주가는 호텔에서 A씨와 밀회를 거듭했고, 급기야는 리사가 라이브로 집을 비우는 동안

A를 집으로 불러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A는 친구에게만 공개하고 있는 SNS에서 스즈키와의 관계를 오픈하고 있었다

들키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문춘포 보도 후 A는 스즈키 관련 게시물을 삭제 한 것 같다

그 행동만 봐도 '검정'이라고 판단 되어도 어쩔 수 없다

일부 인터넷상에서는 A가 특정되어 있는 것 같다 (아쉽게도(?) 얼굴 사진은 아직 없습니다)

리사에게 고소 될 경우 위자료가 발생 할 가능성이 높다 ' (와이드쇼 관계자)

A는 원래 성우인 스즈키의 팬이었던 것 같고, 친밀한 관계를 자랑하고 싶었던 걸까

혹은 친구공개의 SNS에서 유출은 없을꺼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춘 온라인에서 스즈키가 A를 집으로 불러들이는 사진까지 공개하고

비공개 SNS의 내용까지 공개되었다

A는 항상 가던 호텔이 아닌 집에서 밀회를 즐긴 뒤 '과연 어제 리사 나고야 라이브였기 때문에

집도 괜찮다고 했구나' 라고 SNS에서 쓰고 있고, 불륜하고 있는 자각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라이브에 투어 사진을 게시하고

남편의 불륜 보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사실 이게 더 무서운거죠, 집에 들어가서도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스즈키를 대했다면

스즈키 입장에서는 얼마나 심장이 쫄깃쫄깃 하겠습니까)

'리사는 라이브의 마지막 밝게 행동을 하면서 웃는 얼굴로 '집은 싫다'라고 팬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남편의 배신으로 빡친 가운데도 라이브를 하지 않으면 안돼는 상황에서

신뢰하는 팬들 앞에서 본심이 나와 버렸는지도 모른다

불륜 상대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면, 그런 집에는 있고 싶지 않을꺼다

부부관계가 위험한 건지도 모른다' (스포츠지 기자)

일찌기 집에서 불륜하고 있던 연예인은 그 밖에도 있었지만, 부부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자신의 생활 영역에서의 배신 행위라는 충격은 클 것이다

(문뜩 야마구치 마리 집에서 불륜 현장을 목격한 나카무라 마사야 일이 떠오르네요)

'집은 싫다'라는 말이 그녀의 심정을 나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연 리사는 배신 남편을 용서 할 수 있을까..

(출처 구글 & 문춘)

정말 '집은 싫다'라고 말을 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게 본심일 가능성은 크죠

그런 집에 누가 들어가고 싶겠습니까

가장 잘나가는 솔로 여가수 중에 한명인데, 리사가 굳이 뭐가 아쉽다고 저런놈하고 계속 살까 싶은데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리사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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