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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VS다마시 시청률 5프로 붕괴 노잼 리뉴얼도 실패

by 데빌소울 2021. 8. 4.

'아라시'의 레귤러 방송 'VS아라시'가 지난해 말 종료 되고

올해 1월부터 시작 된 후속 프로그램 'VS다마시'(후지TV)의 시청률이 하락을 계속

위기 상황에 있다고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이 보도

(출처 VS다마시)

'VS다마시'는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VS아라시'에 이어서 계속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카자마 슌스케, 쟈니즈웨스트 후지이 류세이, 섹시존 사토 쇼리, 킹앤프린스 키시 유타

미소년 우키쇼 히다카의 화려한 레귤러진에 매주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

다양한 대결 등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VS아라시'의 프로그램 컨셉은 변함없이 새로운 게임과 맛을 추가하고 리뉴얼 형식으로

인기 많은 젊은 쟈니스 등을 레귤러 멤버로 넣어 젊은층의 시청률을 노렸지만

프로그램 시작 이후 평균 가구 시청률은 10% 이상을 유지했던 'VS아라시'에 밑도는

낮은 시청률이 계속되고 있었다

 

 

설날 방송 된 첫회 3시간 SP는 스페셜 게스트로 전 SMAP 기무라 타쿠야 등

호화 게스트가 다수 등장했지만, 가구 평균 시청률은 9.0% 개인 평균 시청률은 6.0%를 기록

첫회부터 두자리수를 기록하지 못했고, 2회 9.1% 3회 6.4% 4회 8.7로 이어졌다

그 후에도 한자리수 시청률로 허덕이다가 7월에 들어서 프로그램 내용을 대폭 리뉴얼

레귤러 멤버들이 스튜디오를 뛰어나와 로케 형식으로 게임에 도전하고

VTR로 게스트와 스튜디오에서 본다는 형식으로 리뉴얼 하면서 

언터쳐블 야마자키 히로나리가 스튜디오 진행자로 레귤러에 참가했다

하지만, 이 또한 실패를 하고 있는 것 같고, 리뉴얼 이전 7월 8일 가구 평균 6.1% 개인 3.6%

15일 가구 6.4% 개인 3.9%, 22일 가구 5.6% 개인 3.3%로 점차 감소하여

29일에는 가구 4.8% 개인 2.7%로 언제 중단되도 이상하지 않을 숫자까지 주저 앉았다

이 숫자에 대해 예능 라이터는 '분명히 위기, 이래서는 미래가 없다' 라고 지적했다

(출처 구글)

한 TV 업계 관계자는 '아직 '폭망' 이라고 낙인 찍는건 경솔하다

현재 야외에서 하면서 재미가 이전보다 증가하고 있다, 아이바와 카자마가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사토와 나카지마 켄토가 대결하는 등 쟈니스 팬들을 즐겁게 할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놈에 쟈니스 타령.. 저는 일본 엔터 산업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악의축 이라고 할 수 있는 쟈니스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VS다마시'는 프로그램 스탭의 교체도 자주 이루어지고 있으며

'VS아라시'를 시작한 만쇼 유우키가 5월로 용퇴하고

리뉴얼 후인 7월 15일부터는 제작 총괄로 새롭게 '톤네루즈 여러분 덕분입니다' 등을 다룬

오오타 잇페이 프로듀서가 참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향후에 대해 관계자는 '후지로서는 그렇게까지 조바심은 없는게 아닐까

원래 아라시와 후지는 약 20년간의 밀월 관계의 역사가 있다

시청률이 어려운 시대에 조금씩 인기와 실력을 늘려가 'VS아라시'를 골든 진출 시킨바 있다

아라시뿐만 아니라 후배 쟈니스도 프로그램에 참여 길게 내다 볼 생각인 것이다

다만, 그것도 분명 한계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라고 말했다

 

 

'VS다마시' 시청률 폭망은 '일간대중'에서도 전하고 있으며 'VS아리시'와 비교해도

시청률이 5% 이상 하락한 것과, 지금 현재 각 방송국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 계층(남녀 13~49세의 시청자)의 시청률은 3%대로 추이 이것은 그렇게까지 낮지 않지만

제작비 등을 고려하면 아쉬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지적에 'VS다마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VS다사미 10노잼'

'출연자가 재미없다고 할지, 기획이 재미없다고 해야 할지'

'최근 VS다마시는 진짜 노잼,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진심 올림픽 끝나면 원래 VS다마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VS아라시 재탕 신선함 제로 솔직히 너무 재미없다'

'VS다마시 아이바군때문에 계속 보고 있지만, 솔직히 항상 실망' 

등의 암울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정도 출연자와 게스트를 데리고, 골든에 시청률이 5% 밑이라는건 상당히 위험한 것 같기는 하네요

새롭게 리뉴얼 한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번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안보는 예능을

다시 찾아 보는 경우는 드물죠 (제가 런닝맨을 한 10년동안 안보다가 장원영 나와서 한번 본 거처럼)

또한 쟈니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쟈니스가 주축인 방송을 어차피 보지도 않을꺼고

여러가지로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리는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애당초 'VS아라시'를 연상시키는 계승하는 듯한 이름을 쓴 것 자체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VS아라시'도 의리로 보는 아라시 팬분들이 상당히 많았을텐대, 더이상 의리를 지켜도 되지 않으면

굳이 찾아 볼 필요가 없죠.. 시작부터 이미 예견된 일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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