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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 꽃미남과 동거 연애

by 데빌소울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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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핑크색 세트와 샌들 평상복 차림으로 아파트를 나온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27)는

근처 역 주변을 성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다리던 사람이 오지 않았는지 걷기 시작하자

근처에 숨어있던 것 같은 네이비 셔츠가 상쾌한 훤칠한 남자가 등장

순간 나가오 아나운서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다

(출처 구글 & FRIDAY)

하얀 치아를 보이는 것은 배우 고이즈미 고타로와 닮은 분위기의 청년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길을 걷기 시작 했고

나가오 아나운서가 살며시 그의 셔츠를 고쳐주는 등 실로 달달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목적지는 대형 서점, 목적은 의외로 참고서 코너였다

'대학 수험 영어' 선반에서 문제집을 둘러보고 그에게 따라붙는 나가오 아나운서

'지금은 진지하게 고르는 중이니까' 라는 느낌으로 그는 나가오 아나운서의 양옆을 콕콕 찌르고 격퇴

그 후 두 사람은 참고서를 4~5권 구입하고,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지하철로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차안에서 나가오 아나운서의 배를 콕콕

시종 이런 달달한 상태에서 외출은 종료, 그가 아파트의 열쇠를 열고 두 사람은 안으로 사라졌다

 

 

다음날 저녁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나온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두 팔을 벌려 '비 괜찮나?'

근처 중화요리점에서 사이좋게 국수를 먹을 뒤 편의점에서 하겐다즈 2개를 구입해서 귀가

이날 열쇠를 열었던건 나가오 아나운서였다

두 사람은 이 아파트를 거점으로 역병 재난을 나름대로 즐기고 있던 것이었다

올해 1월 아나운서로는 드물게 나가오 아나운서는 '남자 친구가 있다'라고 방송에서 고백

화제가 되었지만, 이 충실함을 보면 납득이다

(출처 FRIDAY)

8월 상순 나가오 아나운서를 직격했다

-꽃미남과 동거하고 있네요

'아니 그건.. 뭐라고 해야하나, 미안합니다'

-'남자 친구 있어요' 라고 발언 했잖아요

'아.. 그렇군요 (웃음) 그런 건 직접 너무 말하지 말라고 (회사에서) 말해서....'

-참고서를 구입하던데, 그가 설마 학생? 젊어보였습니다

'아, 네네! 그 때 (웃음), 그 참고서 제꺼에요, 고르는거 도와준거에요

역병으로 외출 할 수 없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는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교제는 맞죠?

'네 그렇습니다'

-결혼 예정은?

'전혀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TV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이럴때는 아무말 못해서'

-좋은 관계인건 맞죠?

'네.. 나쁘지 않습니다 (웃음)'

그렇게 보였습니다, 행복하세요! -FRIDAY-

(출처 FRIDAY)

동네 중화요리점에서 국수를 먹고, 편의점에서 디저트로 하겐다즈를 조달!

남자가 상당히 건실해 보이네요.. 보기 좋은 커플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아직 20대 라서 그런지 결혼은 아직 시야에 두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사람 일 모르는거죠, 아무튼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만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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