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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어둠) NMB48 와다 미유 트위터 오폭

by 데빌소울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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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NMB48 7기생으로 첫선을 보인 24살 늦깍이 아이돌 와다 마유가

심야에 트위터에 의미심장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사건이 발각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와다 미유라고 하면, 올해 1월 그러니까 첫 선을 보인지 불과 4개월여만에

개그 콤비 후스야 타니구치 오사무(28)와 커플티 등으로 교제를 풍기고 있었다고 논란이 된 멤버

(출처 구글)

그리고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날짜가 없어서) 어제 아니면 오늘 일 것 같고

(출처 구글)

0:33분 트위터에 의문의 글을 올렸는데

'지금 이시간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 분명 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있어서, 쓰레기를 버리지 못했다, 하 무섭다' 라는 글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는 하지 않고, 얼마 지나서 삭제를 했다고 하네요

(때문에 오폭이라기 보다는 누가 봐주길.. 의도적으로 라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죠)

 

 

일본반응

'난바의 어둠은 너무 깊다'

'심야 트윗 금지해라'

'스토커는 쓰레기를 뒤지니까'

'후스야의 그녀는 어찌되든 상관없다' 

'전 남친인가?'

'이것은 문춘 기자의 잠복'

'주간지 기자일 듯, 스캔들 찍으려고 표적이 된거잖아'

'오히려 밤 12시에 쓰레기 버리러가는 녀석이 이상한거 아냐?' (오호라.. 과연..)

'남자 친구가 있으니까, 지켜달라고 하면 되잖아'

'문춘..'

ㄴ'정답이라고 생각해'

'이건 도움을 요청하는 사인이기 때문에, 어른이 눈치 채 줘야해'

'문춘이 말단 연구생까지 붙어다니는건가'

'팔리지 않는 연예인과 사귀고 있던 그놈인가?'

'HKT 멤버 스토커 하다가 체포된 놈도 쓰레기 찾아다니고 가져갔었지'

'NMB의 스즈키 유우카'

'시간외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감시하는 경비원 영감을 잘못 본 거 아냐?'

'주간지 기자냐 스토커냐 어느쪽이야'

'존재를 숨기지 않는 스토커라니 엄청 무섭잖아'

'그냥 관종아냐?'

'풍기기 좋아하는 아이니까'

'문춘에 찍힌걸 눈치채고 스토커로 모는게 아니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사실 댓글중에 스토커가 아니라 바퀴벌레 얘기를 하는거라는 댓글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바귀벌레가 있어서 못버리고 왔다 뭐 이런 -_-

말은 되지만, 바퀴벌레는 말하는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면 삭제할 이유도 없고

'사실은 바퀴벌레를 말한거 였습니다!' 라고 하면 개그센스가 있는 아이가 될텐대 말이죠

때문에 뭐가 있었다는건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역시 적지 않은 나이에 들어와서 에로 어필 아이들은 지뢰일 가능성이 높다는건 정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스토커나 이런거라면 빨리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운영에 말하던가

둘 중 하나 빨리 조취를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안팔리는 남자친구랑은 헤어졌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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