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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에다 아츠코 '반동거' 그와는 이젠 안만난다

by 데빌소울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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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3개월 마에다 아츠코(30)의 반동거 사랑이 8월초 '여성자신'에 보도

카츠지 료(35)와의 이혼에서 불과 3개월만에 열애 보도로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빠른거아냐?' '재혼하는거냐?'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었다

(출처 여성자신 & 구글)

디자이너 모리카와 마사노리의 아파트에 드나드는 반동거 생활을 했다는 마에다

연인으로 보도 된 것은 패션 디자이너 모리카와 마사노리(37)

마에다의 지인은 두 사람에 대해 '원래 모리카와는 연예계 친구가 많다

그중에 한명인 마츠다가 오빠처럼 따르는 마츠다 쇼타(35)를 통해서 친해졌다고 들었다

모리카와는 연애 경험이 풍부한 편이라 만나서 이혼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때

친절하게 상담해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라고 밝힌다

원래 마에다는 자타가 공인하는 연애 체질이다

한 와이드쇼 관계자는 '좋아하게 되면 곁눈질도 하지 않고, 바로 드리대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연정을 표현하고, 교제하면 속박도 강한 타입이다

그러다보니 싸움도 많지만..' 이라고 말한다

AKB48를 졸업한 1년 후인 2013년부터는 가부키 배우 오노에 마츠야(36)와 교제

'마츠야의 바람기가 있었지만, 약 2년간 지속 된 것은 앗짱 (마에다 아츠코 애칭)이

헤어지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전 와이드쇼 관계자)

 

 

2018년 결혼 한 전남편 카츠지와의 교제 4개월만에 '속도위반 결혼'

결혼생활 약 1년 반만에 별거, 집을 나간 카츠지는 곧 바로 이혼을 결심했지만

마에다는 포기하지 않고 이혼 성립까지는 약 1년반이 더 필요했다

올해 6월에 출연한 TV프로그램에서는 16살 AKB48 시절 첫 연애를 경험도 고백

'전혀 좋은 연애가 아니었다, 처음으로 병에 걸려, 이제 남자는 무섭다고 생각했다'

라는 과거를 스스로 고백했다 (실제로는 무섭기는 커녕 남자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여자가)

모리카와 와의 열애 보도는 출연 무대인 오사카 공연의 중간 휴일에 귀경하면서까지

모리카와의 집에서 숙박했다'라고 보도, 그야말로 그녀다운 행동일지 모른다

하지만, 마에다 사무실에 모리카와와의 관계를 물으면

'아는 사이지만, 잡지에 보도 된 것 같은 관계는 아니다' 라고 교제를 부정했다

앞서 마에다의 지인은 이렇게 추측한다

'모리카와는 한때 친했던 것 같지만, 반동거 관계는 아니라도 들었다

그녀는 독립하면서 일에 집중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아이가 제일 우선이니까

연애는 그다음 문제로 앗짱 본인도 모리카와씨도 '이미 만나지도 않는다' 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이혼 문제로 고민해왔고, 세상이 아는 '사랑많은 여자'와는 조금 달리

당분간은 재혼도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아직 이혼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기라고 하는 것 같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마에다를 엄청 쉴드 쳐주는 기사네요 ㅎㅎ

이혼하고 일에만 집중 아이가 최우선 싱글맘 컨셉으로 팔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이혼 도장이 마르기도 전에 아이는 부모한테 맡기고 반동거 열애 기사가 떴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죠.. (반동거 기사 때문에 헤어졌을 것 같지도 않지만)

과연 마에다가 아이와 일을 최우선으로 남자없이 얼마나 갈지!! 그 결과를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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