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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모리 나나 YOAOBI 콜라보도 실패 나락행

by 데빌소울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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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서 독립 소동 이후 배우로서의 활동량이 급감하고 있는 여배우 모리 나나(19)가

업무제휴처인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음악 유닛 '요아소비 YOAOBI'의

아야세(Ayase) 프로듀스로 전작으로부터 1년만에 신곡 '심해 深海'를 발매 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출처 구글)

모리 나나는 2016년 연예계에 입문해서 2017년에는 배우 데뷔

지난해 1월에는 마츠 다카코 주연의 영화 '라스트 레터'에서 주제가를 맡으면서

'소니 뮤직'에서 가수 데뷔도 완수했다

지난해 7월에는 팝 듀오 '호프딜란'의 대표곡 '스마일'을 커버해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는

'오오츠카 제약 오로나민C'의 CM 주제가로 사용되는 등 가수로서도 주목 받는 존재가 됐다

그런 모리 나나가 지난해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한 '요아소비' 작곡을 담당하는 

아야세와 콜라보 해서 발라드 신곡 '심해'를 20일부터 공개를 실시

'닛칸겐다이'에 따르면 '심해'는 9일 모리 나나가 출연하는 라디오 'SCHOOL OF LOCK!

'모리 나나의 GIRLS LOCKS!'에서 한발 앞서 곡이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환호가 나왔지만

한편으로 '모리 나나의 장점이 반감되고 있다'

'아야세 곡의 장점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있다' 등 부정적인 반등도 쏟아지고 있었다

 

 

연예 저널리스트 이모자와 사다오는 '모리 나나의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은 '뛰어난 투명감'

이라고 하며 ''심해'에서는 이른바 '보컬로이드(흔히 말하는 기계음, 오토튠 같을걸 말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로 편곡 되어 있기 때문에

그녀 특유의 음색이 살리지 못하고 있다, 지금 시대의 음악의 유행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투명함'에 보컬로이드 가 과연 필요했는지 모르겠다' 라며

'심해'는 모리 나나 음색 특유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모리 나나와 요아소비의 콜라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도대체 본업이 뭔지 모르겠다'

' '요아소비'의 인기에 편승하는게 아니냐' 라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모리 나나는 올해 1월 데뷔이래 소속되어 있던 전 소속사에서 독립 소동이 발발

2월에 '소니 뮤직 아티스트 (SMA)'와 업무 제휴가 발표되었지만

독립 소동으로 인한 이미지 악화가 원인인지는 불투명 하지만 일이 줄면서 미디어 노출이 급감했다

그런 가운데 1년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20일에는 '뮤직스테이션 SUMMER FES'에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지만, 모리 나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TV 관계자는

'모리는 어쨌든 전 소속사를 독립하는 과정이 좋지 못했다

연예계의 규칙을 무시하는 그 방식에 반발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대형 연예 기획사도 적지 않다

방송국도 연예계 전체에 감도는 공기를 무시하면서까지 모리를 캐스팅 할 수 없는게 아닐까

모리 나나가 활개를 치고 지상파 드라마에 등장 할 때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현재도 힘든 상황인 것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 인터넷상에서는

'언젠가 예전 히로스에 료코의 재림 같은 기사를 봤는데, 발끝에도 못미친다고 생각한다

지명도, 귀여움, 가창력 , 아우라 모든것이 보통 수준'

'팔린다고 착각한 결과가 이것, 전에 TV에서 보고 상스럽게 먹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밖에 없다'

'M스테에서 봤는데, 모리 나나 혼자만 아마추어 가라오케 대회에 참가하는 것 같았다

제휴 해제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라'

 

 

'우연히 M스테에서도 노래를 들었는데, 립서비스로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었다

뭐랄까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었다

가수? 여배우?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거야?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이지만'

'별로 귀엽지도 않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지 않고, 키워준 소속사를 배신하고 

대형 기획사에 이적이니까, 이미지 최악..

당분간은 무대라든지, 작은 영화라든지 출연해서 예의와 연기를 배우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노래도 학예회 수준이라서 안시키는게 낫지 않을까?'

'이 아이는 여배우? 가수? 성우?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 전부 어중간 하고

전소속사에 대한 의리가 없는 이미지 밖에 없다

'투명감'이라든지 하는건 매스 쓰레기가 마음대로 붙인 이미지잖아 

애당초 투명하지도 않은 녀석이니까' 

'또래의 하마베 미나미, 코시바 후우카, 키요하라 카야와 차이가 느껴진다

각 사무소가 지금 팔기위해서 혈안이고, 그녀들도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는걸 잘 알기 때문에
겸손하게 행동하고 있는데, 얘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가 대부분이다

(출처 구글)

아주 그냥 야무지게 뚜가맞고 있네요..

일단 M스테 무대를 봤는데, 지난번에도 누구더라?

이케다 에라이자의 본격 가수 데뷔 소식을 전하면서 언급을 했었는데

진짜 가수 할 실력이 안되면 노래방이나 팬클럽 미팅에서나 불러야죠, 왜 방송에 나와서..

진심 무슨 생각으로 이 실력으로 M스테 출연을 시켰고, 본인도 OK했는지 이해를 못할 수준으로

듣는 사람이 민망한, 본인도 중간 중간 민망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배우로는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은데, 기사에서 관계자가 말하는 것 처럼

전 소속사가 아무리 허접한 회사였다고 해도, 모리 나나를 발굴하고 키워준 회사인대

배신을 하고 나간 모양세가 되었기 때문에 (엄마가 매니저처럼 따라다니면서 갑질 이야기도 있고)

연예계.. 업계 관행상 분명 쉽게 허용되기가 힘든 부분이 있을꺼라고 생각하는데

가을에 기묘한 이야기 '21 가을 특별판'의 '우등생'편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6월에 발표 됐고

내년에는 넥플릭스에서 만화 원작의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 실사 드라마 주연으로 내정되어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아예 배우 활동을 못하는건 아닌 것 같지만

예전만큼 다시 주목받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이미지가 폭락한게 되겠죠

그래도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 어떻게든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때 잘 살렸으면 좋겠지만, 저도 전 소속사를 배신하고 나온 이미지 때문에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아서, 솔직히 잘되기를 바란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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