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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카다 쿄코 호리프로 독립 연예계 은퇴설

by 데빌소울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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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후카쿙(애칭)' 후카다 쿄코(38)가 27일 열린 '극장판 루팡의 딸' 

완성 피로 무대 인사에 참석하고 연예 활동 재개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몹시 마른 모습으로 인터넷상에서는 걱정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 구글)

'극장판 루팡의 딸' 무대 인사에 참석한 후카쿙

후카다 쿄노는 인사말에서

'오늘 처음 관객 여러분을 보는 것으로, 몹시 두근 두근 하고 있습니다

작품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봐주셔야 겨우 완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인사하고 미소를 보였다

또한 5월에 크랭크업 한 '극장판 루팡의 딸'의 촬영을 되돌아 보며

'이렇게 오래 같은 멤버로 촬영하는 것은 좀처럼 없는 일이기 때문에, 기분 좋은 현장이었습니다

진짜 가족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시즌1, 2 극장판까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여러분 덕분입니다' 라고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후카다 쿄코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5월 하순 이후 4개월만으로

'적응 장애'를 이유로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9월에 활동 재개를 발표 한 후 

첫 공식 석상 무대로 인터넷 상에서는 후카쿙의 모습에 대해

'얼굴이 변한 것 같다, 왠지 슬프다'

'이렇게 단기간에 나을지는 병이 아닐텐대.. 불쌍하다'

'건강하고 밝게웃는 후카쿙이 좋아 ㅠㅠ'

'어쩐지 너무 말라 보인다.. 무리하지 말고 자기 페이스 대로 일하기 바란다'

'슬림해진건가.. 아무튼 마른 느낌이다'

'전혀 힘이 없어 보인다.. 더 쉬었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귀엽지만, 좀 수척해 보이는.. 걱정이다.. 좀 더 쉬는게 좋지 않을까'

'이 홍보를 위해서 복귀한건가? 무리하지 말자'

'책임감으로 빨리 돌아온건가, 일년 정도 쉬는게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완치는 아니라는 느낌.. 적응 장애는 몇개월만에 치료되는 병이 아니라고 생각'

등의 후카다 쿄코의 건강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후카다 쿄코는 활동 중단 발표 직전에 출연한 홍차 이벤트에서 몹시 마른 모습으로

목소리도 쉬어 있었고, 입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등 증상도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이 이벤트에서 이틀후에 후카다 쿄코는 '적응 장애'를 앓고 있다는 것과 함께

연예계 활동 중단을 소속사 '호리프로'가 발표했는데

그 후 '스포니치'의 보도 기사에서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 같다' 라며 관계자에 따르면

'하차한 드라마의 방송이 끝나는 9월경까지는 만약을 위해서 쉬는게 아니냐'라며

활동 중단 기간을 4개월 정도로 전망하고 있었다 

실제로 후카다 쿄코는 8월말 달력 촬영을 하고, 9월에 후카다 쿄코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활동 재개를 발표했지만

현재의 여윈 모습 등으로 아직 컨디션이 완전지 회복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구글)

지난 5월 홍차 이벤트 행사에 참석한 후카다 쿄코 이틀후 활동 중단 발표

한편 후카다 쿄코에 대해서는 소속사 호리프로 독립설과

전격 결혼으로 연예계 은퇴설도 급부상하고 있는데

뉴스 사이트 '일간대중'에 따르면 휴양을 거치면서 후카다의 심경에 변화가 있었다는

정보도 흐르고 있다고 하며

'지금까지는 '이렇게 키워 준 회사를 위해'라는 생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지만

컨디션이 무너진 후로는 자신의 건강이나 사생활을 더 의식하게 되었다'

라고 연예 기획사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고, 계속해서

'활동 중단 전에는 '회사를 위해' 라고 소처럼 열심히 일해왔던 후카다 쿄코 지만

자신의 몸이 망가지면서 우선 순위에도 변화가 생긴지 모른다

연예 활동은 일단 재개했지만, 본격적인 복귀는 아직 멀었다고 하며

최근에는 사무소 사이드에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정보도 들리고 있다

따라서 장기 계약이 되는 새로운 CM에 대해서는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사태가 상당히 심각해 사무소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독립과 최악의 경우에는 은퇴도 있을 수 있다고 속삭여지고 있다'고 밝혔고

또한 후카다 쿄코와 사업가 스기모토 히로유키(44)와의 결혼도 임박이라고 말하며

'일부에서는 내년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것 같지만, 상대는 연간 매출 200억엔의

부동산 회사의 경영자이기 때문에 돈 걱정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20년 이상 일선에서 활약해 온 그녀도 충분한 저축이 있을 것이다

후카다도 11월이면 39살을 맞이한다

미래의 가족 계획 등을 감안할 때 결혼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무소에서 독립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지만

전격적으로 스기모토와 결혼을 결정 '연예계 은퇴' 를 선택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일간대중'은 이처럼 후카다 쿄코의 독립과 연예계 은퇴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올해 6월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한 기사에서도 은퇴 가능성이 제로가 아니라고 하며

기사에서 후카다 쿄코의 지인은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는 상태가 2주 가까이 지속되고

자는 시간도 부족해 술과 함께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고 몸살이 나기도 했다고 한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고, 또한 후카다 쿄코는 피로가 절정에 달한 와중에도

소속사와 상담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지인은

'나를 대신 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고, 징징거리는 소리를 해서 불편해지는것도 싫다'

라고 말했다고 하며, 그렇게 자신이 받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강한 책임감이

자신을 몰아넣어 버리고 있었던 것 같고, 계속해서 지인은

'그녀는 데뷔 이후 25년 동안 일을 해왔다, 한번이라도 멈춰있으면

있을 곳이 없어지게 될까봐 불안과 항상 마주보고 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무너진것도 '근속피로'가 터졌기 때문이다' 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사실 앞서 홍차 이벤트 보다 이날이 후카쿙이 가장 안스럽게 보이는 날이었죠

저는 원래 슬렌더 체형을 좋아하기 때문에 마른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거부감이 없는데

후카쿙은 워낙 건강한 이미지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배우로 치자면 김혜수 느낌?)

이렇게 마른 모습은 처음봐서.. 음식을 아예 못먹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스러웠는데..

일단 제가 느끼는 후카쿙의 '적응 장애'는 후카쿙이 지나치게 프로페셔널 한게 원인이 아닌가 싶은데

후카쿙이 관리를 엄청 잘하는 여배우중 한명이죠

평소에도 항상 운동하러 다니고, 체형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이고 피부도 마찬가지고

나는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병을 키운게 아닌가 싶고

이제는 나이도 있고,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좀 풀어줄 여유가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출처 구글)

또한 독립설과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서는

물론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제가 느끼는 후카쿙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프로페셔널한 사람이고.. 그걸 왜 그렇게 몸까지 상해가면서 열심히 하는걸까요?

당연히 일 욕심이 있기 때문이겠죠

때문에 독립은 몰라도, 연예계 은퇴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 않을까..

어쩌면 후카쿙이 스기모토와 결혼을 미루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이 일을 지금처럼 계속하고 싶은 생각이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더 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아무튼 그게 뭐든지 간에 후카쿙이 이제는 좀 어느정도 자신을 내려놓고

여유를 즐기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도 잘 챙기면서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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