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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소년닌자' 아지마 히데키 키스 동영상 유출 논란

by 데빌소울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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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명이 재적하고 있는 쟈니스 Jr. 유닛 '소년닌자' 최근 SNS상에서 소년닌자 멤버로 보이는

프라이빗 사진, 동영상이 잇따라 유출 팬들이 멘붕에 빠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그룹 제일의 근육을 가장하며, 작년 12월 28일 방송의 'SASUKE2021NINJA WARRIOR'

출연으로 화제가 된 아지마 히데키 '키스 동영상'으로 보이는 영상이 유출돼

향후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아지마는 2011년 6월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해, 'ISLAND TV' 프로필란에 의하면

특기는 아크로바틱 댄스로, 작년 말 'SASUKE 2021'에 첫 출장으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

프로그램의 팬들로부터도 '역시 닌자' '좋은 인재가 나왔다'등의 칭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그런 아지마에 대해, 1월 5일 오후 10시경 트위터에 '발란타인데이 꽁냥 동영상'을 올린다는

예고 몇 분 후, 남성과 여성이 키스를 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속에서 커플로 보이는 두 사람을 벤치에 앉아있고, 위에서 몰래 촬영을 한 듯한 앵글로

남녀 모두 얼굴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문제의 계정에서 트윗한 내용을 보면, 촬영한 것은 작년 2월 14일 밤이었다고 하며

두 사람이 밀착 데이트를 하는 뒷모습 사진 등도 싣고 있었다

'올린 사람은 작년 2월 16일 ISLAND TV에 올라온 동영상의 링크를 걸고

'분명 이건 2월 14일 촬영했다, 일 끝나고, 19시경에 스타벅스에 도착해

20시 폐점과 함께 여자가 나타나, 거기서 1시간 30분 정도 꽁냥거리고 있었다' 라고 설명

동영상에 찍힌 남녀는 '서로 머리를 만지거나 껴안거나 키스하고 있었다' 라고 하며

남성이 여성의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고 쓰여있어, 촬영자는 쭈욱 미행을 했던 모양이다

동영상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지마군을 슬슬 죽일 수 없을까'

'이날 아지마 군의 행동이 너무 짜증나서 세상에 내고 싶었다' 라고 트윗을 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저처럼 아예 쟤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도무지 모르겠지만

찐팬이라면 이정도 실루엣만으로 충분히 감식이 가능할 것 같네요

실은, 소년닌자 멤버를 둘러싸고 1월 들어서 히야마 코세이, 히라츠카 쇼마를 닮은 남성의

프라이빗 사진, 동영상도 퍼지고 있었다

특히 히라츠카의 경우에는 정면에서 찍은 여성과의 투샷으로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있어

상대에 대해서도 이미 모델로 촬영회 등에 참가하고 있는 '시라사키 리에우' 라는 여성이 특정

시라사키는 인스타와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연람할 수 없는 상태로 되어있다

(출처 구글)

히라츠카 쇼마와 시라사키 리에루

덧붙여서 6일 오전에는 히라츠카와 여성이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걷는 사진도 유출

이 여성도 시라사키 리에루로 보여지며, 이것도 정면 사진으로 

정교한 합성 기술로 만들어진 사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두 사진의 인물이 히라츠카 쇼마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출처 구글)

사진 졸라 귀엽게 나왔네 ㅋㅋ 귀요미 커플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히라츠카에 비해서, 아지마의 사진은 뒷모습이고

키스 동영상도 어두워서, 아지마 본인이라고 단정 짓기가 어렵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아지마의 얼굴이 제대로 찍히지 않았기 때문에, 아즈마 라는 확증은 없다'

'동영상이 어둡고, 화질이 구려서 애매하지만, 단지 키스 동영상에서 남자가 입고 있는 옷은

'ISLAND TV'나 '쟈니스 Jr. 채널'에서 아지마가 입고 있던 가디건과 일치하고 있고

헤어스타일이나, 뒷모습 등으로 '아지마 확정'이라고 판단한 팬들도 적지 않은 모양이다

아지마는 과거에도 친구의 SNS에 등장하고 있던 의혹이 몇번이나 부상하고 있었으며

노래방, 다트, 당구를 치며 노는 모습이나, 식당에서 밥먹는 장면

여성과 나란히 걷는 모습등이 정기적으로 유출되고 있었다

'모두 찰라의 영상이거나, 옆모습이거나, 마스크로 얼굴 반이 숨어 있다거나

불분명한 소재이지만, 아지마는 '빈틈이 많다' 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팬들이 많다' (쟈니스 기자)

 

 

과거 유출 소동을 근거로, 이번 사진과 동영상도 아지마가 틀림없다고 보는 팬들로부터는

'여러번이나 유출되는 것은 쉴드가 불가능하다'

'한번이라면 몰라도, 야외에서 키스 동영상은 너무 적나라 해서 무리' 등의 비판도 나오고 있다

1월 5일 전달의 유튜브 동영상 '소년닌자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원의 올해 포부!'

댓글란에도 '히라츠카와 아지마 용서하지 않겠다' '유출 조심 좀 해라'

'그룹에 안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걸 스스로 자각했으면 좋겠다

어중간한 마음으로 아이돌을 하면 나락간다' 등의 유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오르고 있다

덧붙여서 팬들 사이에서는 '제국의 저주'도 속삭여지고 있는데

'소년닌자'는 1월 1일부터 도쿄 제국 극장에서 개막한 무대 'JOHNNYS' ISLAND'에 출연 중으로

2019년 9월에는 제국 무대 'DREAM BOYS' 에 출연했던

HiHi Jets의 하시모토 료와 사쿠마 류토가 프라이빗 사진 유출 소동으로 중도 하차

2020년 12월 동무대에서도 출연자 중 한명이었던 미소년 사토 류가도 '휴연'이라는 형태로 페이드아웃

사토 류가는 '주간문춘'에서 츠루시마 노아와 숙박 데이트가 보도 되었기 때문으로

이런 사정으로, 앞으로도 제국 출연자가 스캔들에 휩싸이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 같다

'JOHNNYS' ISLAND'는 1월 26일 마지막 공연을 하는데

이번에는 한명도 빠지 않고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출처 구글)

소년닌자

둘 다 스무살이 넘었고,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 여자를 만나는건 뭐 어쩔 수 없죠

단지 걸리지만 않았으며 좋겠는데, 왜 사진을 저렇게 대놓고 찍어서 남기는지는..

물론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증거는 남기지 않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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