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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그라돌 코사카 유카 ♡ 토치하라 라쿠토 결혼

by 데빌소울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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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 코사카 유카(36)가 '가면라이더 히비키'에서 주연을 맡았던 

전 배우 토치하라 라쿠토(32)와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FRIDAY)

코사카 유카와 토치하라 라쿠토의 결혼은 주간지 '프라이데이' 취재로 처음 밝혀졌는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07년 개봉한 영화 '학교괴담'에서 공동 출연한 것이 계기로

촬영 종료 직후에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지만, 그 시점에서는 서로 연애 감정은 일절 없었는데

점차 토치하라 쪽이 코사카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토치하라가 코사카에게 '나를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자 코사카는 '얼라!' 라고 즉답

그 후에도 토치하라가 맹대쉬를 했지만, 교제로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두사람의 만남으로부터 2년 후인 2009년에는 코사카 유카의 연예계 은퇴가 보도 되었는데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코사카는 살이쪄서, 전혀 다른 사람 같은 모습이 되었고

은퇴 후인 2010년 2월 행해진 라이브 이벤트에서 폭주해

록밴드 '이나고라이더(175R0' 보컬 쇼고와의 불륜 스캔들을 언급하고

(쇼고는 코사카와 불륜 스캔들 당시 전 SPEED 이마이 에리코와 별거중이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이혼 원인 코사카 유카와의 불륜이라고 알려져 있음)

또한 오구라 유코, 쿠마다 요코,  나츠카와 준 등, 다른 그라비아 아이돌들에 대해서도

'전신성형을 했다' '나이를 속이고 있다' 등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런 폭주를 거친 코사카 유카는 2년 후인 2012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고

2015년부터는 보육원 경영을 시작, 연예계와 인연을 끊기 위해 휴대폰 번호도 바꿨다고 하며

토치하라와의 연락도 더이상 없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폭주 후 2년 뒤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한 코사카 유카

(폭주 당시에 사진은 보기에 따라서는 혐오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걸로 대처했습니다)

한편 토치하라 라쿠토는 2018년 3월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는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해서 아이도 있었지만 이혼을 하고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토치하라는 아내와 이혼 후 인 2020년 겨울 코사카의 트위터를 팔로우 했는데

코사카 유카가 맞팔해서 DM 메시지를 보냈고

연예계 은퇴한 것이나, 이혼한 것들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 후 DM을 주고 받으면서, 전화 번호도 교환하고, 두 시간 정도 통화를 하다가

토치하라가 '유카씨 데이트 해주세요!' 라고 해서, 12년만에 재회

 

 

데이트를 거듭하다가 작년 봄부터 교제를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토치하라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코사카는 결혼에 대해서는 신중했다고 하며

그 이유는 '그가 진심인 것이 전해져서, 나도 진심으로 대답했다

'지금은 니가 수입이 없어 결혼은 할 수 없다

나는 보육사업으로 아이들에게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고 있다

결혼을 하고 나서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 그래서 장래성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일과 육아를 타협하는 일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그러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 라고 설명을 했고

그러자 토치하라가 빌딩 유지 보수 회사를 운영하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로부터) 쭉 회사를 이어 받지 않을래? 라는 말을 듣고 있었다고 하면서

내 눈앞에서 '회사를 이어 받을께요' 라고 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결혼하는 것이 정해졌고, 개운일(운 좋은 날)인 '일립만배일'인

1월 11일 입적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가면라이더 히비키)

토치하라 라쿠토는 초등학생때부터 아역으로 드라마 등에 출연을 하다가

2005년 '가면라이더 히비키'에서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고

2010년에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의 NHK 대하 드라마 '료마전'에서는 '신선조' 1번 대장

오키타 소우지 역을 연기하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또, 뮤지컬 '도검난무' 시리즈에서도 오키타 소우지 역을 맡는 등 활약하고 있었지만

2018년 3월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기로 결심을 해서,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라며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만나야 할 사람은 결국 다시 만나게 된다' 가 될지

아니면 단순히 일시적인 불장난으로 끝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느낌은 나쁘지가 않네요(후자 보다는 전자 느낌?) 아무튼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몇개를 짜집기 하느라, 문장이 어색한 부분이 좀 많을 것 같은데..

언제나 그렇듯 다시 확인하고 고치고, 그런건 절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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