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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라이시 마이 극장판 코난 '할로윈의 신부' 첫 성우!

by 데빌소울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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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시라이시 마이가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시리즈 25번째 작품인

'할로윈의 신부'에서 게스트 성우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시라이시 마이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성우를 맡아 러시아어에도 도전한다고 한다

(출처 구글)

'할로윈 축제 분위기로 떠들석한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경시청 사토(유야 아츠코) 형사의 결혼식장에

폭한 난입 사건이 발생, 같은 시간 과거 있었던 연속 폭파 사건의 범인이 탈옥

공안경찰 후루야 레이(아무로 토오루)가 범인을 추격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에게 목걸이 폭탄이 채워지고 만다

코난은 아무로에게서 3년 전에 지금은 죽고 없는 경찰 학교 시절의 동기 멤버들과

정체 불명의 위장 폭탄범 '플라먀'와 시부야에게 조우했던 사건 이야기를 듣는다

이윽고 수사를 진행하는 코난 일행에게 불온한 그림자가 몰려온다' 라는 줄거리

 

 

시라이시는 폭탄범에게 복수를 맹세하는 수수께끼의 러시아 부대를 이끄는 리더

엘레니카 러브 렌치에와 역을 맡아 '아프레코 (촬영 후, 화면에 대사 녹음)은 처음이라

불안함도 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라고, 녹음 당시를 되돌아본다

러시아어의 대사에도 도전하고 있어, 그 실력은 스탭들로부터

'시라이시는 귀가 좋아, 발음을 몇번만 듣는 것만으로 바로 재현할 수 있었다' 라고 극찬

프로듀서진은 엘레니카 역의 선정에 '숨겨진 힘'을 중시했다고 하며

'시라이시가 가진 부드러운 분위기 안에 있는 강인함이 캐스팅에 결정적이었고

성우 첫 도전, 게다가 러시아어로 하는 대사도 많았지만

훌륭한 집중력과 대응력으로 엘레니카 역을 해주었습니다

시라이시 마이의 새로운 모습이 표현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극장에서 즐겨주세요' 라고 기용 이유를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시라이시 마이가 목소리 연기를 하는 엘레니카 러브 렌치에와

시라이시 마이 코멘트

'어렸을때부터 보고 있던 코난의 세계에, 자신도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놀랐지만

정말로 기뻤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연기하는 엘레니카 러브 렌치에와는 러시아 부대의 리더인만큼 강한 여성을 의식해서

연기했습니다, 러시아어에도 도전하고 있으니 꼭 주목해주세요!

아프레코를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불안감도 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프로분들이 녹음하는 것과 같은 장소에서의 아프레코 였기 때문에 흥분됐습니다

이번 작품도 정말 멋진 이야기로 되어 있어, 저도 한명의 시청자로서 완성이 매우 기대됩니다

이 작품을 보고, 조마조마 두근두근 다양한 감정이 되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론윈의 신부'는 2022년 4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구글)

마이얀이 요즘 엄청 다양하게 활약을 하고 있는데, 성우로 러시아어에까지 도전!!

성우 역은 전문가가 하는게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이얀은 뭐 뭘해도 잘해낼꺼라고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뭐 잘해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예고편을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그림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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