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남자' 이나가키 케이타 ♡ 아라이 키코 결혼

럭비 일본 대표 선수 '사이타마 파라소닉 와일드 나이츠' 소속 '웃지 않는 남자' 이나가키 케이카(31)가

26일, 전 '미스 일본 그랑프리' 동갑내기 모델 아라이 키코(31)와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나가키 케이타와 아라이 키코는 연명으로

'이번에 저희 이나가키 케이타와 아라이 키코가 요전날 결혼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고 결혼한 것을 보고

계속해서 '럭비 선수와 모델은 필드는 다르지만, 서로 해외 활동도 많고, 마음이나 정신적으로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어느덧 서로를 돕고 의지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인생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고

또, 이나가키 케이타는 자신의 SNS에서도 아라이 키코와의 결혼을 팬들에게 보고

'모델 아라이 키코씨와 결혼했습니다, 앞으로 부부 모두 응원해주시면 최고로 기쁘겠습니다

남편이 된 이나가키는 아내를 지키면서도 싸우러 나가기 때문에

이번 시즌도 더욱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아라이 키코도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언제나 온화하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도 해주는, 그는 따뜻하고 상냥함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지만, 특이한 면도 있어

눈물이 날 정도로 서로 웃을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줘서 매일 감사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노력을 계속하고,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모습에 항상 감동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를 가족으로 지지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서

이렇게 부부가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와 함께라면, 즐겁게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적고 있었다

(출처 이나가키 케이타 인스타그램)

이나가키 케이타와 아라이 키코의 교제는 2020년 6월 주간지 '주간 포스트'에서 특종

이 보도 시점에서 두사람은 이미 동거에 들어갔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 포스트)

이나가키 케이타와 아라이 키코 그리고 아라이 키코의 언니 아라이 히사에와 왠놈(?)

아라이 키코는 2012년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2014년부터 파리 컬렉션 등 국내외의 다양한 패션쇼, 잡지 등에 등장하며

2018년 3월에는 밀착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정열대륙'(TBS)에서 다루어질 정도로 활약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 교제로 이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나가키는 2019년 11월 열애가 보도 된 전 AKB48로 한살 연상의 쿠라모치 아스카(32)와 파국해 

2020년 5월 시점에는 이미 동거, 아라이의 언니인 전 모델, 화가 아라이 히사에(35)와

노닥거리는 모습도 잡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나가키 케이타와 전 연인 전 AKB48 쿠라모치 아스카

이나가키 케이타 와꾸는 언제봐도 진짜 최강이네요, 예전에 아는 형님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심지어 등치도 비슷함) 그 형님하고 함께 다니면, 진짜 세상 무서울게 하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아라이가 든든해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아무튼 뭐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