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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모리타 미사토 ♡ 카타야마 신조 16살 차이 열애

by 데빌소울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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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미 신이치 주연의 드라마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에 출연중인 여배우 모리타 미사토(25)가

히로인을 맡아 대히트를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서 조감독이었던

카타야마 신조(41) 감독과 열애 교제를 주간지 '플래시'가 특종 보도 했다

(출처 구글 FLASH)

'비닐봉투는 두장이면 되겠지?'

'응'

도내 슈퍼에서 사이좋게 쇼핑을 하는 남녀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함께 우산을 쓰고 귀가하는 모습 마치 부부인가? 아니면 부모 자식인가?

적어도, 불과 1시간 전까지는 감독과 여배우라는 입장에서 단상에 서 있었다고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출처 구글)

'사가스' 토크 이벤트에 나란히 등장한 두 사람

2월 19일, 영화 '사가스'의 토크 이벤트에 등장한 것은, 이 영화에서 감독을 맡은 카타야마 신조와

출연자인 모리타 미사토, 모리타는 2019년 전세계로 방송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전라감독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의 히로인으로 발탁되어 주목받은 여배우다

'쿠로키 카오루 역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어서와 모네'로 아침 드라마 데뷔도 완수해

현재는 드라마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TBS)에도 출연중이다' (스포츠지 기자)

영화 평론가 마에다 이유치도 확실히 보증

'일본의 여배우에게는 드물게, 머리를 잘쓰는 타입이다

어렸을때 배웠다는 클래식 발레 영향인지, 몸짓이 전부 아름답다

영화 감독들이 가장 원하는 배우 중 한명이다'

한편 카타야마 감독은 '귀재'로서 이름이 알려져, '전라감독'에서 조감독을 맡았다

'기생충'으로 알려진 봉준호 감독 작품에서 일본인으로 유일하게 조감독을 맡아 왔다

자비로 제작한 영화 '시블링스 오브 더 케이브'로 많은 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인 감독이다' (영화 라이터)

 

 

토크 이벤트를 마친 감독과 여배우는 따로 귀로에 올랐다

모리타는 귀가 후 우산을 들고 종종 걸음으로 슈퍼로,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조금 전까지 '공동 출연'하고 있던 카타야마 감독이다

그리고 첫 장면 후, 두 사람은 모리타의 집으로 사라졌다

빠듯하게 함께 보내고 싶었는지, 두사람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다음날 낮

불과 몇분 차이로 각자 일터로 향했다

'전라감독' 촬영 기간 중, 모리타는 카타야마로부터 맹공격을 받은 것 같다'

라고 말하는 것은 두사람과 가까운 연예 관계자다

'모리타가 몇 번의 데이트에 응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리타 감독을 좀처럼 집에 들여보내지는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감독의 친구가 있는 장소에 함께 가는걸 모리타는 굉장히 싫어한다(웃음)

감독은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현이 될지는 미묘하다'

그러나 이번 '숙소'는 모리타의 집

모리타의 소속사에 카타야마 감독과의 교제에 대해 문의했지만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회답

카타야마 감독에게도 물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사생활에서도 감독으로부터 '연기 지도'를 받고 있는 여배우 '리얼 전라감독'의 관계

나이스데스네!

(출처 FLASH)

부부..라기 보다는 아빠와 딸의 느낌이 좀 더 드네요

딸이 퇴근하는 아빠를 비가와서 우산 들고 마중나갔다가 함께 오는 느낌?

(출처 구글)

감독과 여배우도 인간이기 때문에 서로 끌리고 연애를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감독과 여배우라는 특수한 관계(?) 때문인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이번 경우처럼 카타야마 감독의 영화에 모리타가 출연을 한 것도 마찬가지고

(조금 상황은 다르지만, 마치 홍상수 감독 영화에 김민희가 계속 출연하는 것과 비슷한..)

뭐 아무튼 잘 만나던가, 말던가 지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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