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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모토 마이카 부재중인 이토 켄타로 집으로?

by 데빌소울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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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야마모토 마이카(24)가 배우 이토 켄타로(24) 자택에 변장하고 출입하는 모습을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 파국설이 떠오르는 가운데 현재도 친밀한 관계임을 밝혀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여성자신에 따르면, 2월 중순 저녁에 야마모토 마이카가 쇼핑백을 들고 사무소 차에 올라

이토 켄타로의 아파트로 향했다고 한다

그날의 야마모토 마이가 평소 착용하고 있는 개성적인 패션이 아니라

검은색 패딩에 치노팬츠라는 연예인 오라를 완전히 지운 수수한 모습이었다고 하며

사무소 차는 아파트 입구가 아닌, 부근의 좁은 골목에서 멈췄고

거기서 야마모토는 좁은 샛길로 이토의 아파트로 들어갔다고 한다

(출처 여성자신)

회사차로 이토 켄타로의 아파트로 향한 것으로, 사무소 공인의 교제일 가능성이 높고

여성자신은 진상을 확인하고 위해, 야마모토 마이카의 소속사 '인센트'에 사실 확인한 결과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회답

한편, 이토 켄타로의 소속사 '이미지 엔터테인먼트'는 취재에

'이토 본인에게 확인했지만, 그 날 이토는 (남자) 친구 집에서 묵으러 갔고

야마모토와는 만나지 않았다고 단언하고 있다

또 야마모토에 대해서는 친구 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라고 교제 사실을 부정했다고 한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헤어졌는데, 집에 맘데로 들어간다고? 보조키는 안 돌려줬나?'

'버리지 않았구나, 꽤 좋은 아이네'

'의외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었다는게 놀라워'

'이 두사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연인이든 친구든, 그런 일이 있었지만, 버리지 않고 계속 만나는건 좋은 것 같다'

'아무도 없는 아파트에 혼자 식재료를 가지고, 일주일치 요리라도 만들어 두는건가?'

'서로 좋아하는건 알겠지만, 야마모토 마이카 이미지만 다운..' (야마모토 이미지는 좋았나?)

'야마모토 마이카는 아직 연예계 일을 하고 싶다면, 주위의 조언도 들어야 한다'

'거의 퇴물인 배우와, 아직 팔리는 여배우, 게다가 그런 일이 있으면 소속사는 부정하겠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여성자신)

작년 7월 중순 이토 켄타로와의 파국설 보도 이후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던 야마모토 마이카

야마모토 마이카와 이토 켄타로는 2019년 가을경부터 교제를 시작해

2020년 1월 '플래시'에 의해 열애가 특종 보도 되었고

그 후로도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2020년 10월 이토 켄타로가 운전중이던 차가

오토바아와 충돌하는 교통 사고를 일으키고,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해서

뺑소니 혐의로 체포 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파국했다고 보도 되고 있었다

 

 

그러나 '주간문춘'이 작년 12월에, 야마모토 마이카가 록 밴드 '마이 퍼스트 스토리'의 보컬

히로와 디즈니 데이트를 한 후에, 이토 켄타로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캐치

이토와의 교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다리 의혹이 급부상

주간문춘의 취재에 대해, 야마모토 마이카와 이토 켄타로의 소속사는 각각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라고 회답, 양쪽 모두 교제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또한, '닛칸겐다이'가 요전날 보도한 기사에서는, 이토 켄타로가 사는 고급 아파트에

야마모토 마이카가 드나드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겨되고 있었다고 하며

'쇼핑백을 안은 야마모토가 송영차에서 내려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을 몇번이나 봤다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라고 아파트 주민의 증언을 전하고 있었다

(출처 FLASH)

두 사람의 첫 열애설 보도가 나왔던 2020년 1월

계속 만나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죠, 양측 소속사의 반응이 다른 것은

야마모토는 뭐 그냥 만나던가 말던가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평범하게 대응하는 것 같고

이토 켄타로는 아무래도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여성 팬들도 의식해야 하고)

부정을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댓글에도 나오는 것 처럼, 저도 이 두사람이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만나고 있을 정도로 진지한(?) 만남이었다는게 그저 놀랍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느쪽이 더 좋아서 메달리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 정도의 깊은(?) 관계라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결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은 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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