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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사나기 츠요시 쟈니스 퇴소 후 첫 민방 연속 드라마 주연

by 데빌소울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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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식 발표가 나왔네요

쿠사나기 츠요시(47)가 주연하는 후지TV 연속 드라마 '전의 전쟁' '거짓말의 전쟁'의 최신작이

내년 1월 (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고 칸테레가 발표

쿠사나기가 같은 방송국 제작의 연속 드라마에 주연하는 것은 8번째로, 최다 주연이 된다

또한, 쿠사나기의 민방 연속 드라마 주연은 쟈니스 퇴소 이후 처음이 된다

(출처 구글)

'쩐의 전쟁'(15년 1월)은 영광과 좌절을 경험한 남자 시라이시 토미오(쿠사나기 츠요시)가

돈도 직업도 약혼녀도 모두 잃고, 사채업자가 되서, 아버지의 원수와 비정한 사회에 복수를 하는 이야기

평균 시청률은 가구 13.4% 개인 7.5% 를 기록했다

'거짓말의 전쟁'(17년 1월)은 가족이 살해당한 소년이, 해외로 나가 이치노세 코이치(쿠사나기 츠요시)

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사기꾼이 되어, 30년의 시간이 흘러 가족을 죽인 범인에게 복수하는 스토리

평균 시청률은 가구 11.3%, 개인 6.5%를 기록했다

이번은, 전작으로부터 6년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복수 시리즈'가 된다

 

 

쿠사나기는 칸테레 제작의 드라마와 인연이 깊다

첫 주연은 '좋은 사람'(1997년)으로 시작해서, '내가 사는 길'(2003년)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 (2004년), '내가 걷는 길' (2006년)

'37세에 의사가 된 나 연수의 순정 이야기' (2012년)과 이어서 복수 시리즈가 시작됐다

(출처 구글)

쿠사나기 츠요시 코멘트

-연속 드라마 섭외를 받고서

'이번에 연속드라마 주연 이야기를 들었을때 놀라움과 동시에 신세를 진 칸테레와는

드라마 일을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연속 드라마 주연은 칸테레의 '좋은 사람'으로, 그 작품으로부터 벌써 8작품째

다시 원점이자 출발점으로 돌아왔습니다!'

-복수 시리즈 최신작에 대해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 '쩐의 전쟁' '거짓말의 전쟁'에 이어서 복수 시리즈 최신작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촬영이나 오스기 렌(18년 사망) 씨와의 마지막 공동 출연이기 때문에

매우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최신작으로 지금까지 아직 본 적 없는 제 자신이라던가

작품으로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년간의 자신을 되돌아 보면

'복수 시리즈에서, 정말 여러가지 일에 도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항상 함께하는 스탭 여러분의 가슴을 빌려

마음껏 연기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제 할 수 있었던 것이, 오늘 될 수 있을지 모른다' 라고 하는 것이

연기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그때 느낀 신선한 기분을

소중히 해서 작품에 임하고 싶습니다'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 '쩐의 전쟁' '거짓말의 전쟁'의 속편을 보고 싶다는 목소리를 이전부터 들었습니다

스탭 여러분, 팬 여러분, 그리고 제 자신이 매일 기다렸던 '복수 시리즈'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힘을 모두 쏟겠습니다!

(출처 구글)

두가지 좋은 소식이 동시에 하나는 '복수 시리즈'의 최신작

또 하나는 쟈니스 퇴소 후 첫 민방 드라마 연속 드라마

이것만으로 전 SMAP 3인방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의

방송 출연이 모두 봉인해제 됐다.. 라고 단언하기는 이른 것 같지만

앞으로 더 많은 방송 출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머지않아..전 SMAP 3인방 누구든 나카이 마사히로나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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