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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구라 유코 별거 2년만에 이혼 결심?

by 데빌소울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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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구라 유코(38)가 2년전 별거가 보도된 치과의사 남편과 이혼을 결정했다고

17일 발매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오구라는 2011년 인기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키쿠치 이사오(51)와 결혼을 해서

2012년 6월 장남(9), 2016년 11월 차남(5)이 태어났지만

키쿠치의 불륜 스캔들이 '주간문춘'에서 보된 것으로 별거에 들어갔고

그대로 관계는 회복되지 못하고, 2017년 3월 이혼이 성립됐다

그 후, 2018년 엄마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치과의사 S씨와 교제로 발전해

반년 후인 2018년 12월 25일에 재혼에서 성공, 2020년 2월 셋째 임신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 후,  2019년 말에 부부 싸움으로 인해 남편이 집을 나가 별거하고 있던 것

2020년 1월 남편이 대리인 변호사를 통해 '이혼과 두 아들과의 양자 결연 해소 요구 서류'를

오구라 측에 보낸 것 등이, 임신 발표 얼마지나지 않아 복수의 미디어를 통해 보도됐다

부부는 그 후에도 별거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오구라는 2020년 7월에 셋째 출산을 보고하고

'남편으로부터의 배려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 하고 있었다

 

 

작년 7월 '다운타운 DX'에 출연했을때는

'이혼하지 않고, 잘 지내고 싶다는 제안은 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오구라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2년이상의 별거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여성세븐'의 취재에 따르면, 오구라가 마침내 이혼을 결심

기사에서 오구라 유코의 지인은

'남편인 치과 의사 A씨와 별거 3년차에 접어들어가고 있는데

실은 최근 이혼 결심이 굳어진 것 같다' 

오구라 유코가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결국, 무슨 짓을 해도 남편은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깨닭은 것 같다

복연을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 결혼은 지긋지긋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별거 3년차에 들면서 오구라의 마음이 바뀌었다

게다가 이혼시에도 A씨에게 양육비 등의 도움 받을 생각도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FRIDAY)

부부의 행복했던 시절

오구라 유코는 별거 후에도 남편으로부터 생활비 등을 받지 못했다고 하며

'별거 초부터, 어쨌든 빨리 돌아와줬으면 좋겠다고 오구라는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월액 얼마' 등으로 결정을 해버리면, 돈만 받고 별거는 계속될꺼라 생각해서

결국 이혼으로 가는게 아닐까 두려워했다

그래서 생활비와 양육비도 받지 않는 별거 생활이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절 받지 않았다고 하며, 오구라는 육아에 매달리면서도 일을 계속해왔기 때문에

돈에 쪼들리는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라고 지인은 밝히고 있었다

 

 

오구라는 남편과의 별거 트러블이 보도된 것으로 이미지가 크게 다운돼

그때까지 자주 랭크인 하고 있던 오리콘의 '좋아하는 마마타레 랭킹'에서도 권외가 되는 등

다양한 영향이 있었지만, 조금씩 인기는 회복해 가고 있어

작년 랭킹에서는 우에토 아야에 이어서 8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세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탤런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오구라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서서히 늘어나면서 세간의 반응에도 변화가 온게, 이혼을 결정한 배경이 아닐까

관계자는 추측하고 있었고 '오구라는 더 이상 경제적인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남편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 타이밍만 남았고, 올해 안에는 이혼할지 모르겠지만 결심은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여성세븐'은 별거혼을 계속하고 있는 남편에게 현재 심경을 듣기 위해 직격을 시도했지만

'말을 걸려고 하자, 고급 외제차를 급발진해서 떠났다' 라고 전했다

(출처 오구라 유코 SNS)

오구라 유코에게는 셋째이자, 치과 의사 남편의 아이 출산 후

음.. 별거 보도가 나온 후 모든 책임이 남편에게 있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해서

이후 남편이 반박하는 기사가 나오면서 이미지가 크게 다운이 됐는데

이번에도 남편이 생활비는 물론이고 양육비도 한푼 안 줬다 라는 내용으로

이혼을 해도 그 책임이 모두 남편에게 있는 것 처럼 언플을 하는 것 같은데

이게 과연 효과적일지, 또 다시 남편의 반박이 나오는건 아닌지..

이혼 안하고 별거를 2년 넘게 하고 있는 것도..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데

이미 마음이 떠난 남편 그냥 깔끔하게 이혼해 주는게는 낫겠죠

아무튼 부부 사이에 일을 가지고 계속 언론플레이만 하는 모습은 보기가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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