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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노시타 유키나 의미심장 발언 이혼 원인이 후지몽?

by 데빌소울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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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어디까지나 일반인으로서의 사진집 'CORRECT'의 출판 기자회견을 실시해

연예계 은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한 전 탤런트 현 일반인 키노시타 유키나(34)가

기자회견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문장을 게시해

인터넷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17일 기자 회견을 연 키노시타 유키나는 사진집에 대해서만 언급을 한 것 뿐만 아니라

현재 진지하게 교제 중인 J리거 미유키 히데토시(28)와 앞으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계속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특별히 재혼이라는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그때가서 생각해볼까, 이런 식으로 말한다, 하지만 (재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라고 대답

또, 키노시타가 사진집을 내는 것에 대해 미유키 선수의 반응은

' '유키나답게, 즐겁게, 추억으로 하고, 다녀와' 라고 보내주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

가방안에 편지가 들어있는걸, 촬영 전에 알아차렸는데

'힘내라, 잘다녀와라' 라고 써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라고 말했고

전 남편인 'FUJIWARW'의 '후지몽' 후지모토 토시후미(51) 에게 보고는? 이라는 질문에는

쓴 웃음을 지으면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미디어를 통해서 알게 될 것 같네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

 

 

연예계 은퇴 이후에 쏟아지는 많은 비판에 대해 억울한 점은? 이라는 질문에는

'전 남편(후지모토)가 아이의 학비를 모두 지불한다, 라는 뉴스가 나돌았는데

그건 서로 대화를 통해 전 남편이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건 내가 지불한다' 라고 말해

'내가 지불하고 있는 것은 없다' 라고 대답했지만

인스타그램 스토리 (24시간후 자동 삭제) 재차 이 발언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지금 전 남편이 발언한, 혼자 내고 있는 학비나 이런 건에 대해서

이혼할때 원래 나는 위자료를 받는 입장이었다' 라고 적었고

계속해서 '그건 내가 안 받기로 했고, 그 자신은 아버지로서 '학비'만 지불하는 것으로

되었기 때문에, 그의 발언이 다양한 추측을 불러 일으켜, 여러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생활비 등은 일절 받고 있지 않는다, 정정할 것은 전 남편과의 얘기해서 적는다'

라고, 두 아이의 학비는 지불해 주고 있지만, 생활비에 관해서는 일절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구글)

사진집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의 키노시타 유키나

키노시타 유키나의 이같은 게시물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후지모토의 발언을 들으면 학비, 양육비 이외도 여러가지 지불을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다

키노시타는 해명을 하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새로운 의문이.. 위자료??'

'위자료 받는 입장이라니, 후지몽이 불륜이라도 한건가?'

'왜 후지몽이 위자료를 지불하냐? 불륜? 이혼을 먼저 언급해서? 이해가 안되네'

'아니, 니가 위자료를 줘야하는 입장이지, 위자료를 받을 입장은 아닌거 아냐?

타피오카 라던가 여러가지 저질렀잖아, 위자료를 받을 입장이라는건, 후지모토가 나쁜놈이야?'

'생활비를 받지 않는 것은 당연,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양육비 이야기는?

그래서 양육비도 새연인과의 생활비로 쓰이고 있는게 아닌가 라고 의심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거고, 갑자기 위자료 받는 입장이라고 말하니, 도대체 뭔 소리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후지모토는 키노시타와 2019년 말 이혼한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아이와의 관계나

돈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었고, 요전날 방송된 '몬쿠몬'에서는

'학비는 내가 전부(내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 2020년 8월 방송의 '산마의 코미디 향상 의원회'에서 양육비 문제가 나왔을때도

'직접 은행에 가서 지불하고 있다, (양육비 뿐만 아니라) 생활비라든가..

'아이와는 보고 싶을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했고

이혼시에도 키노시타는 변호사를 세운 한편, 후지모토는 협의가 꼬이는 것을 막기위해

자신은 변호사를 세우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었다

이런 후지모토의 발언으로, 키노시타는 이혼 후에도 후지모토의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미유키 히데토시와 교제하면서 지원받는게 맞는거냐?

데이트 비용으로 쓰는게 아니냐 라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출처 구글)

역시 부부 사이의 일은 제3자가 나서서 왈가불가 하는게 아닌 것 같네요

이혼 당시에 키노시타의 타피오카 협박 사건 뿐만 아니라

키노시타의 불륜 의혹, 심지어는 첫째 아이가 후지몽 아이가 아닌게 아니냐 라는

의혹까지 있었는데, 후지몽이 그런 의혹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자신은 아이들의 미래만 걱정하는 착한 아빠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어느쪽이 맞는건지..

일단 후지몽이 방송에서 생활비도 지불하고 있다 라는 말은 사실이 아닌게 되겠네요

위자료에 대해서는, 위자료가 발생하는 경우는 어느한쪽에서 이혼 책임이 있을때

예컨대 바람을 피웠다던가, 가정 폭력이 있었다던가 할때 발생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키노시타가 왜 위자료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었다고 하는건지..

설마 위자료랑 양육비를 혼돈한건가? 키노시타라면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 같은?

아무튼 이혼 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났는데, 뭔가 다시 불타오르는 느낌이네요

대체 후지몽은 왜 방송에서 생활비까지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을까?

역시 이혼은 했지만 좋은 아빠 이미지를 위해서?

다른건 모르겠고, 그렇게 방송에서 좋은 아빠 코스프레를 하고있던 후지몽이

학비만 지불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상당히 놀랍네요

(물론 학비도 아이가 둘이고, 좋은 학교 다니고 있으면 상당히 많이 나가겠지만)

물론 그렇다고 해서 키노시타 유키나가 갑자기 호감이 되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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