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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오이 와카나 ♡ 시이키 토모미 열애 숙박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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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라마 '와로텐카'의 히로인 여배우 아오이 와카나(23)가

인기 밴드 'My Hair is Bad'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시이키 토모미(30)와

교제중인 사실을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했다

(출처 구글)

여배우 아오이 와카나가 인기 밴드 'My Hair is Bad' 시이키 토모미와 열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춘온라인'이 시이키의 집에서 '숙박'하는 아오이의 모습과 데이트 하는 모습 등을 포착했다

아오이라고 하면 말할 것도 없이 2017년 방송된 아침 드라마 '와로텐카'(NHK)의 히로인 '텐짱'

후지오카 텐 역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인기 여배우,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연예계 경력은 12년에 이른다

'2009년 하라주쿠에서 스카우트 되자마자 CF, 드라마로 순조롭게 데뷔했다

다만, 초반에는 인지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아 '오토메신토'라는 아이돌 그룹 소속에도 소속됐다

'와로텐카' 출연으로 떡상해서, 드라마는 '블랙 페앙'(TBS) '나이차 많이 나는 결혼' (TBS) 등에서

주연, 히로인을 맡고 있었다, 영상 작품 이외에 2019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으로 첫 무대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요즘은 도내에서 독립을 시작한 것 같고, SNS에 고양이가 자주 등장한다' (스포츠지 기자)

첫 무대 이후 아오이는 작년 12월 24일 '뮤직스테이션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1'에도 출연

배우 야마다 유키(31)와 함께 '알라딘'의 주제가 'A whole new world'를 부른 것도 기억이 새롭지만

취재팀에 아이오의 교제 정보가 전해진 것도 이 무렵이었다

 

 

사랑의 상대는 시이키 토모미, 시이키가 이끄는 통칭 '마이헤어' 'My Hair is Bad' 밴드는

젊은층에 인기를 인기있는 3인조 록밴드, 대표곡 '연인이 생겼어'와 '진홍'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2000만뷰를 넘고 있다

'밴드는 고교생 무렵부터 결성되어, 멤버 전원이 니가타현 출신

시이키는 작사도 담당하고 있는데, 전부 자신의 경험담이라고 할 정도로 연애 체질

실연이나 전 여친에 대한 미련을 테마로한 가사가 젊은이들에게 인기다' (음악 라이터)

취재팀이 두사람의 '새콤달콤'한 광경을 목격한건, 2월 28일 저녁 무렵이었다

아이오는 집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미나토구의 야키니쿠점으로 향했다

점내의 밀실로 들어간지 몇 분 후, 시이키가 도착, 둘이서 야키니쿠 데이트를 즐겼다

2시간 후, 가게를 나와 아오야마에서 시부야까지 산책

남에 눈이 띄지 않는 터널에서는 손을 잡기도, 도시에서 자란 아오이가

니가타에서 자란 시이키를 리드하는 것처럼 보였다

(출처 주간문춘)

가게를 나와 나란히 걷고 있는 두 사람

(출처 주간문춘)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기도

'아오이는 과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남성 타입에 대해서

'나를 따라오라고 하지 않는 타입' '(그와는) 대등하고 싶다' '마초는 무리다'

라고 말하고 있었고, 시이키는 그런면에서 안성맞춤인지 모른다 (스포츠지 기자)

(출처 주간문춘)

약국 앞에서 시이키가 아오이의 머리를 쓰담쓰담 하기도

사무소에서도 공인인지, 아오이는 15일까지 도쿄 예술 극장에서 사사키 쿠라노스케 주연의

'겨울의 사자'에서 히로인을 연기하고 있었지만, 휴연일 전날에는 회사차로 빈번히

시이키의 집을 방문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무대를 마치고 회사차에 오르는 아오이

(출처 주간문춘)

무대 후, 아오이는 회사차로 시이키의 집으로

3월 7일, 전날 밤부터 시이키의 집에서 '숙박'을 하고 있던 아오이는

점심때 시이키와 함께 집을 나와 택시로 신주쿠 교엔으로 향했다

(출처 주간문춘)

시이키 집에서 나온 두사람

하지만 이날은 교엔이 쉬는날.. 두사람은 다시 전철을 타고 요츠야 역에서 내려

손을 잡고 아카사카 영빈관 부지로 들어갔다

(출처 주간문춘)

신주쿠 교엔에 도착한 두사람은 쉬는날 벽보를 보고 아카사키로 이동

영빈관은 국빈이나 요인에 대한 '대접' 장소로 익숙하지만

실은 일부가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부지내를 천천히 산책하는 두 사람은 방문했던 그 어떤 일반객보다 웃는 얼굴이었다

(출처 주간문춘)

급히 영빈관 아카사카 이궁으로 향한 두사람

시이키가 작사한 대표곡 '연인이 생겼어'의 제목처럼 사이가 좋은 모습의 아오이와 시이키

시이키의 30세 생일 전날인 3월 18일, 취재팀은 신주쿠에서 데이트 중인 두사람을 직격했다

(생일 전날 문춘포.. 어마어마한 생일빵이군)

(출처 주간문춘)

- '문춘 온라인'입니다, 데이트 중에 죄송합니다

시키 '잠깐.. 아무말도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시이키씨 '애인이 생겼어' 인가요?

시키 '(웃음) 죄송합니다, 꽤 오래된 노래라서요'

-아오이씨 함께 웃을 수 있는 '와로텐카' 관계인가요?

아오이 '아.. 제법이시네요 (웃음)'

-시이키씨와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건가요?

아오이 '뭐.. 그렇네요'

-내일이 시이키씨 생일이죠, 그 전날 데이트라고 할까?

시이키 '잘 아시네요.. 죄송합니다, 나머지는 소속사와 해주세요'

 

 

(출처 주간문춘)

두사람 모두 만면의 미소를 띠며 취재에 응해 주었고, 그대로 역 방향으로 걸어갔다

각각의 소속사에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확인 요청을 했는데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아오이 소속사)

'사생활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일임하고 있습니다' (시이키 소속사)

드라마 처럼 웃음이 넘쳐나는 두 사람이었다

(출처 구글)

아.. 좋네요.. 직격에도 당황하지 않고.. 미소로 하나님 대응이라니..

(그건 그렇고, 사진 찍은걸 보니까 진짜 며칠동안을 스토커처럼 쫒아다녔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굳이 뭐 공개 연애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발각이 되도, 죄 지은 사람들 처럼 도망다니거나 고개숙이지 않는 저 당당함이 좋네요

아이돌은 직업의 특성상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겠지만

배우나 다른 연예인들 경우에는 필사적으로 부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의 존재에 대해서도 부정을 해야한다는 자체가 저는 마음이 아프고

팬들도 그런 부분(연애)에 있어서 만큼은 좀 더 관대해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

필사적으로 숨어다니면서, 집에서 밖에 연애를 하는 것도

발각이 되면 팬들이 떨어져 나가고, 인기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니까요

(그래도 요즘에는 많이 그런게 줄어든 것 같아서 좀 다행이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예쁜 사람 계속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열애가 발각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결별설 나오는.. 그런 일은 진짜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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