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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야노 고 '올드루키' 주연 발표 논란

by 데빌소울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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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야노 고(40)가 7월 방송의 여름 드라마 '올드루키'(TBS 일요일 21시)에

주연을 맡은 것이 정식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TBS)

TBS 간판 드라마 범위인 '일요극장'에서 7월부터 방송되는 '올드루키'는

현역 은퇴한 축구 일본 대표인 주인공 신마치 료타로가 세컨드 커리어에 내딪는 모습을

오리지널 각본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각본은 'HERO' 시리즈, '갈릴레오' 시리즈

'료마전' '만복' 등 수많은 히트작을 다루고 있는 인기 각본가 후쿠다 야스시가 담당

아야노 고가 연기하는 신마치 료타로는, 축구에 인생을 걸고 프로 축구선수가 되어

일본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침체 후에는 J3 팀 소속으로

37세에 현역 은퇴에 몰리게 된다

37세에 사회인으로 데뷔하게 된 료타로는 마음 어딘가에서 은퇴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축구 이외에는 기술도 없고, 돈도 없는 현역 선수의 대리인이나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빅토리'와 만나, 이 회사에서 일하기로 결심을 굳히게 된다 (중략)

'올드루키'의 제작에 대해서는, 스포츠가 가지는 매력 등을 리얼하게 전하기 위해서

현역 톱 애슬리트 취재를 실시해, 각 화에서 여러가지 애슬리트에 초점을 맞춘다고 하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이 얼마 전 발표된 스즈키 세이야 선수에게도 취재를 실시

선수로서의 고민이나 소속한 스포츠 매니지먼트의 이야기 등을 듣고

그런 생생한 목소리가 이번 드라마에 반영이 된다고 한다

 

 

주연을 맡은 아야노 고는 이번 드라마 이야기를 들었을때 느낌 점과 스토리에 대해

'매우 흥분됐습니다, 경애하는 스포츠에 관련된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메시지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드라마 팀의 진지한 눈빛과

뜻과 마주하며, 제 자신이 매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만 주역인게 아닌 드라마 전체가 주역인 작품을 만났습니다' 라고 코멘트

시청자를 위해서 '드라마 '올드루키'는 작품이 주역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누구나가 자신의 인생에 주역인 이 작품을

전 스탭, 전 출연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TBS 연출가 프로듀스 히가시나가 게이고는 아야노 고 기용에 대해

'이 이야기의 주인공 신마치 료타로는 인생을 모두 축구에 바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축구를 인생에서 빼앗겨 버리고

가족과 자신을 위해서 몸부림치면 새 삶을 찾아 나가는 인간적인 주인공을 생각했을때

아야노 고를 떠올렸습니다, 대본을 만들기 전에 여러번 대화를 거급했지만

똑바른 눈동자와 감정에 솔직한 느낌이 바로 료타로 그 자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설명

 

 

아야노 고의 '올드루키' 내정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폭로 데미지가 전혀 없는 것 같네?'

'주연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죠, 아야노 고가 나오면 전혀 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

'난봉꾼의 아내 역할을 누구야?'

'스폰서에 불만 넣어야지'

'TBS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지금 발표하고 있는 일은 오래전에 정해진 일이라, 영향을 미치는건 앞으로다'

'축구 경험이 있는 배우는 널렸잖아'

'주제가는 RADWIMPS가 좋겠다' (래드윔프스의 기타로 불륜남 쿠와하라 아키라가

술취한 아야노 고에게 쳐 맞았다는 폭로 내용도 있었죠)

'억지로 택시에 여자를 태우고, 택시 기사에게 욕하고 발로 걷어차고

신호대기중에 여자가 도망가는 장면도 넣어야 한다' (코지마 루리코)

'문춘포가 대기하고 있겠지, 드라마 방송중에 치명적인 스캔들이 작렬할지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아야노 고가 일요극장에서 첫 주연을 맡는다는 정보는 '주간신조'가 최초로 전해

매너리즘 지적도 받고 있는 일요극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출처 구글)

진작부터 드라마 주연 내정 소식이 있었기 때문에.. 폭로가 있었다고 해도 엎기는 힘들었겠죠

그 내용에 미성년자가 포함된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확인은 힘든 부분이 있고

다른건 뭐 여자 문제, 술버릇, 쿠와하라 폭행 이런것도 뭐 당사자가 언급하지 않는 이상은..

연예계 활동에 지장이 있을만한 충격적인 폭로 내용은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야노 고가 갑자기 일이 줄거나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까지 상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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