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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 사이리 20살 연상 작가 호라이 류타 열애

by 데빌소울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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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열애 발각! 대인기 여배우 이토 사이리 20살 연상의 작가와 몰래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고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특종 보도했다

(출처 구글)
(출처 FRIDAY)

3월 초순 일이 끝난 이토 사이리

4월 초순의 저녁, 일이 끝난 샐러리맨으로 붐비는 시부야의 번화가

네이비 캡에 넉넉한 셔츠라는 편한 복장으로 걷고 있는 것은 2월 게츠쿠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출연으로 화제가 된 인기 여배우 이토 사이리(27)였다

'이토는 드라마, 내레이터, 버라이어티 등 멀티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카멜레온 여배우다

9살때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지만

NHK 아침 드라마 '병아리'(17년)로 주목 받았고, 넷플릭스 드라마 '전라감독'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조연 출연이 많았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은 주연 이상

최근에는 친오빠 '오스월드'의 이토 슌스케(32)가 3년 연속 M-1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하면서

예능 출연도 늘고 있다' (스포츠지 연예 데스크)

 

 

바쁜 이토 옆에는 백발이 성성한 댄디한 남성이 있었고, 두 사람은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각본가인 호라이 류타(43)다, 20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있지만, 실은 이 두사람은 교제를 하고 있다

2021년 6월 호라이 원작, 연출을 다룬 무대 '首切り王子と愚かな女'에서 

히로인을 이토가 맡은 것으로 급접근, 무대를 마친 작년 여름부터 호라이가 맹접근하면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호라이가 주최한 술자리에 이토를 참석 시키는 등

지인이나 관계자들에게도 공인하는 사이다' (이토의 지인)

일행이 들어간 곳은 합리적인 초밥 가게, 두시간 정도 식사를 즐기고 나왔다

(출처 FRIDAY)

호라이와 친구처럼 보이는 여성과 서민풍 초밥집에가는 이토와 호라이

(출처 FRIDAY)

가끔 웃는 얼굴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귀가 도중의 두사람에게 직격 취재를 실시했다

-죄송합니다, 프라이데이입니다

이토 사이리 '에~실화냐.. 이런 느낌이구나(웃음) 깜짝 놀랐다!'

이토는 취재에 놀라면서도 약 10분간 본지의 질문에 대답해 주었다 

-두사람 사귀고 있나요?

이토 사이리 '(웃음) 어떻게 하면 좋지? (호라이를 쳐다보며) 모르지?'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로 돌아가는 모습도 목격하고 있었다

이토의 직격 취재에 대해서는 4월 15일 발매 프라이데이에서 상세 보도한다

(출처 FRIDAY)

직원들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회사차에 오르는 이토

(출처 FRIDAY)

바쁜 가운데도 미소를 잃지 않는 이토

'전라감독(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으로 떡상했다는데..왜 전혀 기억이 안나지..?

나는 대체 무엇을 본 것인가..

솔직히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나이차가 있지만 다 큰 성인들이니까

본인들이 알아서 잘 만나겠죠..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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