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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노기자카46 아루노 & 오카모토 여파 내부붕괴!?

by 데빌소울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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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카츠' 의혹이나 SNS상에서의 언동이 문제시 되어 가입으로부터 얼마되지 않아

활동 자숙 처분이 내려진 노기자카46의 신 멤버 나카니시 아루노(19)와 오카모토 히메나(17)의

처분 해제가 얼마전 발표되어, 두사람은 27일 개최의 신 멤버 피로 이벤트

'제2회 5기생 오미타테회'부터 활동 재개하는 것으로 발표되어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구글)

한편 그런 가운데 주간지 '주간문춘'에서는 그룹내에서의 불만과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외에

5기생 멤버가 운영에 '활동을 사퇴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전하고 있었다는 정보도 공개

노기자카46 5기생 오디션은 일본 그룹 아이돌 사상 최다인 8만 7852명이 지원

그 중 11명이 합격해서 그룹에 가입하는 것이 2월에 정식 발표되었다

또, 5기생 최연장 나카니시 아루노가 3월 23일 발매의 신곡 'Actually…'의 센터에 발탁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룹 가입전 피사체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것이나

SNS에서 파파카츠 모집, 입던 빤스 사진, 식물인간 비하를 하고 있던 것이 알려지면서 대염상

한편 오카모토 히메나는 그룹 가입이 결정된 후에도 SNS 계정을 통해서

멤버들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렸고, 당시 미공개였던 뮤직비디오 영상도 공개를 했고

남자친구 의혹도 부상하면서 맹비난을 받고 있었다

 

 

노기자카 운영측에서는 잠시 스루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주간문춘' 보도가 나오면서

3월 3일 두 사람의 자숙 처분이 발표 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활동 자숙 발표 3주 후에 두 사람이 활동 재개하는 것이 발표되어

복귀가 너무 빠른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문춘 온라인이 사무소 관계자에게 취재를 했는데, 이 타이밍에 활동 재개는

'처음부터 기본 노선이었다' 라고 밝혔다고 한다

사무소 관계자는 내부 사정에 대해서

'사카미치 그룹은 '멤버의 가입전의 행동에 대해서는 법률에 접촉되는 것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불문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만, 논란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아 운영이 갑작스럽게 본인들에게 사실 확인을 하고

활동 자숙 상담을 통해 소동이 사그라질 때까지의 활동 자숙이 정해졌다

나카니시나 오카모토의 모티베이션이 걱정되었지만

운영은 기본적으로 1~2개월 정도면 끝날꺼라고 추측하고 있었던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처분을 받은 나카니시와 오카모토는 현재도 아이돌 활동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하며

한편, 이번 소동에 대해 다른 멤버들로부터의 동요나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 멤버가 아루노와 오카모토의 소동에 대해 '노기자카 역사에 똥칠을 했다' 라고 분노하고 있다

1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신 멤버가 일으키 파파카츠 의혹이나

미해금 영상 누설이나 이벤트중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불상사에

어이없어 하고 있다, 2014년 마츠무라 사유리의 불륜이 보도 되었을때도 

멤버들의 불만이 폭발했는데, 마츠무라가 엄청 반성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락간 시기도 있었기 때문에, 아루노와 오카모토가 신뢰를 되찾기까지는 가시밭길이

예상이 된다' 라고 그룹내에서 불온한 공기를 밝히고 있었다

 

 

또, 벌써부터 다른 5기생 멤버로부터, 활동을 사퇴하고 싶다 라는 말도 나왔다고 하며

'노기자카 가입전의 행동으로 뚜가맞는 두 사람을 보고 '활동을 사퇴하고 싶다' 라고

직접 말 하는 5기생 멤버가 나타났다, 나카니시와 오카모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팬에 대한 공포감이 더 컸는지 모른다,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들도

'노기자카의 멤버라면 이런것도 견뎌야하나' 라는 동요는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른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노기자카46)

진심 노기자카를 지키는 것보다, 저 두명을 지키는게 더 소중한 것 같은 운영의 행태를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생각은 틀렸고, 바로 잡기에도 이미 늦었다

사실 팬들이야 욕하면서도 빠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도

그룹내에서 '저딴것도 센터하고 선발가는데' 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나올께 뻔한데

이런 내부붕괴가 훨씬 더 위험 요소이기도 하죠

역시 감이 없는 운영의 노쇠화가 가장 무서운 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밌게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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