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와기 유키 프로듀스 SPY 데뷔싱글 MV 공개

카시와기 유키(30)가 자칭 프로듀스 맡은 아이돌 그룹 SPY의 데뷔곡

'あなたを狙い撃ち♡'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출처 구글)

SPY는 카시와기와 WACK의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결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를 카시와기 유키를 포함해서 8명

카시와기는 이 곡에서 의상이나 안무를 감수, 곡의 컨셉 작성

그리고 2016년 발표의 솔로곡 'miss you' 이래가 되는 작사도 담당했다

안무는 AKB48 안무도 많이 다룬 다케다 마이카가 담당했다

(다케다 마이카 라면 나카이 마사히로의 그녀로도 유명한 안무가인 것 같네요)

기사 내용은 거두절미 했습니다 (별로 자세히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MV가 나온지는 3일 됐고, 올린곳도 카시와기 유키의 부캐 계정인 것 같네요;;

본인이 최고참으로 15년 넘게 몸담고 있는 팀의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예전에 케야키가 사쿠라자카로 개명하고 첫 싱글이었나?로 음방 첫 출연할때

히라테 유리나가 같은날 솔로 데뷔곡으로 같은 음방에 나오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일이 있었는데,, 비슷한 꼴을 또 보게 되네요

어쩜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지.. 제가 카시와기가 단순이 나이가 많고 그래서

졸업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이런 모습들이 너무나 싫은겁니다

제가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하는 짓 중에 가장 꼴 보기 싫은게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 언제나 팀이 최우선이 되야죠

AKB에서 필요한 것만 쏙 빼먹고, 정작 선배로서 책임져야할 부분에서는 쏙 빠지고

늘 이런식이죠 카시와기는.. 진짜 인간이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