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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시다 준이치 코로나 병세 악화 '중환자실행 직전'

by 데빌소울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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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이시다 준이치(66)가 신종 코로나 양성 감염 된것이 발표 되었지만

현재는 병세가 악화되서 중환자실행 직전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구글)

이시다 준이치는 9일까지 라디오 방송 작업에 참여하고, 10일 오키나와로 향했다

오키나와에 간 이유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당 ' j-chan 냉면'의 매출이

코로나 영향으로 감소 되고 있었기 때문에, 직원과 향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위해서 향했다고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키나와에 도착 후 10일 19시부터 22시 사이 가게 직원들과 협의

11일에 숙박 시설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와 업무 관계자들과 함께

골프장으로 향해 골프를 치다가 몸의 나른함을 느끼고,

그 후에는 다시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한다

12일 아침 식사를 한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저녁부터 다시 'J-chan냉면'에서

직원들과 협의를 실시, 13일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귀경을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14일에 아내 프로 골퍼 탤런트 히가시오 리코(44)와 병원에 갔더니

폐렴 경향이 보여 입원, PCR 검사를 받은 결과

1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키나와에서 체류하는 동안 피로감은 있었지만,발열이나 기침 증상은 없었다고 한다

감염이 판명 된 15일 저녁 체온이 38.8도까지 올라가고 있었다고 한다

(참 신기하죠 나른함 말고 증상이 없다가 양성 판정을 받고 나서 열이 올라가는 -_-)

 

 

이시다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방송에 15일 저녁 병실에서 전화 연결로

현재의 증상에 대해서 '열 뿐입니다' 라고 말하고 , PCR 검사에 대해서는

'상태가 안좋아서 뭐가 PCR 검사 인지도 몰랐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16일 아내 히가시오는 이시다 준이치의 상태에 대해서

'오늘은 답답함이나 두통도 호소하는 걱정스러운 상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상태가 좋지 않다'며 '중환자실행 일보직전' 상태로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도 ' 현재의 증상은 알 수 없지만, 14일에는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었지만

15일에는 전화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구글)

오키나와에 간 후 자신의 가게 직원과 앞으로에 대해서 협의 한 것 외에도

골프까지 치고 있던 것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이시다 준이치에 대한 비판은

더욱 거세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히가시오도 책임을 느끼고 있는 척 하는 것 같고, 16일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라는 제목으로 '전세계가 감염 방지에 노력, 인내하고 있는 가운데

일 때문이기는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도시 밖으로 나간 남편을 설득해서

막지 못한 것을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분들에게도 대단히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했다

코로나 감염 사실이 알려지고도 걱정은 커녕 비난 여론이 더 커서 그런지

여전히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사람 목숨이 먼저니까,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비난은 회복 후에 합시다' 라는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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