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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이 쥬리나 떠오르는 '은퇴' 두글자

by 데빌소울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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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은퇴의 위기'에 있는 것 같다

그녀는 4월 30일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컨디션 불량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

'아무래도 결코 가볍지 않은 것 같다, 정양에 몇개월이 필요할 수 있을 것 같다'(연예 라이터)

마츠이는 향후 각종 SNS 등의 갱신도 중단, 정기적인 코멘트를 내는 일도 없다고 같다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 이외에 멘탈적인 불안도 들리고 있다

원래 날씬한 체형이었는데, 최근에는 야윈것 같기도 하다(연예계 관계자)

2018년 마츠이는 AKB 그룹의 '세계 선발 총선거'에서 1위를 획득

나고야를 거점으로 하는 SKE에 있어서는 전국적인 인기를 가진 탤런트였다

'21년 4월 졸업 콘서트를 실시하고, 솔로로 변신

그러나 그 후에 눈에 띄는 활동 실적은 전혀 없었다

마츠이는 나고야 지역에서 특히 인기였지만, 현지 방송에 조차도 거의 나오지 않았다

솔로가 된 이후 스스로 일을 세이브하고 있었는지

어딘가 나쁜게 아닌가 하는 물밑 정보도 들렸다' (이전 관계자)

 

 

누가봐도 쓸쓸할 것 같은 인상으로..

휴양으로 인한 큰 일의 취소는 없다고, 사무소 사이트도 인정하고 있는데

'즉, 연초부터 4월부터 쉬는 것이 정해져 있어, 처음부터 일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사무실에서도 일을 잡을 수 없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SKE 시절인 18년에도 컨디션 불량으로 몇개월간 쉬었던 적도 있었다' (이전 연예 라이터)

(출처 구글)

SKE 시대에는 당시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큰 불화가 있었고, 멘탈적인 것이 컸다고 한다

'올해 초, 마츠이는 스튜디오에서 말하는 프로그램에 몇번 나왔지만

거의 화면에 가장자리에 비치는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

가끔 뭔가 생각에 잠기는 장면도 있어 그걸 잘라내고 편집하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의 생각대로 활동하게 되지 못한 탓인지, 누가봐도 쓸쓸한 인상이었다' (이전 라이터)

'은퇴' 라는 두글자가 마음에 떠올랐을까

연예계에서는 베테랑의 영역인지 모르겠지만, 25살로 아직 젊다

푹 쉬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기사에는 연초부터 일을 쉬는게 정해져 있었다고 하는데, 3월 7일 라디오에서

'아이돌 시절에는 하기 싫은 일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쉬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누구누구는 저렇게 잘 나오는데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보면 별로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테니

슬슬 일을 해야겠다는 느낌이 든다' 라는 발언을 했었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사실 뭐 일에 대한 의욕은 쥬리나가 누구보다 강했죠, 단지 의욕만큼이나 일이 없었지..

역시 정신적인 부분이 가장 크겠죠, 아키모토의 총애를 받던 시절에는

자신의 말한마디면 모든게 이뤄졌는데

지금은 트위터에 맨날 뭐하고 싶다, 어디 나가고 싶다 백날 떠들어봐야 

뜻대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멘탈이 나갈 수 밖에 없죠

진작부터 SNS 끊고, 좀 쉬었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유가 뭐든지 저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젊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최소한 6개월 연말 쯤 복귀를 목표로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에 여행도 좀 다니고, 스스로는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돌아올때는 예전과 같은 모습이면 곤란하겠죠

변한게 하나도 없네? 라는 반응보다는, 쥬리나 완전히 달라졌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살도 좀 빼서 예전 폼 찾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어른이 되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달라진 쥬리나를 꼭 보고 싶네요

쉬는 동안 SNS나 이런건 일절 쳐다도 보지 말고, 온전히 쉬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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