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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각트 GACKT 연내 연예 활동 재개 복귀각

by 데빌소울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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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인 '신경계 질환'의 악화로 '중증 발성장애' 병발을 이유로 작년 9월

무기한 연예 활동 중단을 발표한 가수, 배우 각트(48)가 연내 활동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각트의 에이전트 회사 '주식회사 Glab Entertainment'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매우 심려를 끼쳐드렸지만

지금까지 해외에서 요양 외에 일본에서도 치료를 개시하고 있던 각트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체력도 돌아오고 있어, 에이전트 사무소로서는

해당 주요 의료 기관의 주치의 및 각트와 본인과 상담을 실시한 후 병세 회복 상황에 맞춰

연내에 연예 활동을 서서히 재개 시켜가기로 했습니다

각트 본인은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하고 있어, 서서히 업무 복귀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또, 후쿠오카현에 있는 '큐슈 재생 의료 센터 의료 법인 향화회 '주셀 클리닉 본원'이

각트에 병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 작년 8월 각트가 원인 불명의 컨디션 불량을 호소

해외에서의 치료와 함께, 작년 말부터 동의원에서도 치료를 재개했다고 하며

각트의 구체적인 병세에 대해서는

'자가면역의 이상에 의한 면역 저하에 따른 간 기능 장애와 호흡 기능 저하'

'면역 저하에 의한 전신 피부염 및 탈모증' 이에 따른

'발열 및 통증 성대 기능 장애' 라고 하고 있었고, 치료를 실시한 결과

'발성 장애에 대해서는 통상 치료로 회복해 왔지만, 신경계 질환에 의한 면역 결핍으로

전신 피부염과 탈모증이 진행되고 있어, 본 시설에서 치료에 있어

본인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줄기 세포 치료와 재활을 시작했습니다' 라고 설명

현재 상태에서 대해서는,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서서히 회복 되어 연예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가 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각트는 어린 시절부터 지병이라는 신경계 질환의 악화나 발성 장애로 인해

한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상황이었다고 하며

체중도 한달 사이에 10킬로 정도가 줄었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이로인해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와 W 주연의 영화 '날아라 사이타마 2' 제작이 중단 되었고

매년 정월 출연하고 있던 '연예인 등급 체크'(TV아사히)에도 불참

그런 가운데 각트는 작년 11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불륜 스캔들 의혹이 특종

활동 중단 후 10일만에 기혼 여성과 자택에서 밀회를 즐겼고, 여성의 남편에게 불륜이 발각

트러블로 발전해 향후 재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이 밖에도 각트가 광고탑을 맡고 있던 가상화폐(암호화폐) '스핀들'(일명 각트코인)이

거래소 상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격이 폭락해

출자자들로부터 사기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등 여러가지 트러블을 안고 있는 것이

주간지 등에 보도 되고 있었고, 각트의 병으로 인한 연예 활동 중단에 대해서도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었고, '사병'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출처 구글)

저도 처음 '한때 생명 위협' 이러면서 한달새 10킬로가 빠졌다 이럴때도 

좀 쌩뚱맞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후에 터져나온 불륜 의혹, 각트코인 논란들을 보면서.. 

뭐 각자 나름대로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상남자 컨셉인데.. 하는 짓은 언제나 상남자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고 별로네요

역시 일본 연예계에서 상남자는 나가세 토모야 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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