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카와무라 료 아나운서 뇌출혈 사망

니혼TV 카와무라 료 아나운서가 14일 뇌출혈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54세였다

(출처 구글)

니혼TV는 데일리스포츠의 취재에서 '전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입원하고 있었다' 라고 밝히며

영결식은 친족과 관계자들만으로 치뤄진다고 한다

니혼TV에 따르면, 마지막 TV 출연은 올 3월 3일 오픈전 자이언츠 대 세이부 전에서

자이언트측 리포터를 맡았던 것이라고 한다

그 후, 3월 19일 라디오 '닛테레 아나 더 월드' 출연이 마지막 미디어 출연이었다고 한다

 

 

카와무라 료 아나운서는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 출신으로 니가타 고등학교에서

와세다 대학을 졸업, 1991년 니혼TV에 입사했다

그 후 프로야구 중계나 하코네 에키덴 등의 스포츠 실황을 통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니혼TV의 공식 사이트의 자기 소개에서, 좋아하는 말로

'남과 사이좋게 지내나 도리에 맞지 않으면 어울리지 않는다'

스스로를 '인연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고 있었다

또 아나운서의 보람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노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아직 나이도 그리 많지 않으신데.. 얼마전 강수연님도 그렇고 뇌출혈 무섭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