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케이크 먹고 싶다 ♪' 라고 노래하면서 독특한 안무로 2019년 브레이크 했지만
올해 3월 연예계를 은퇴한 핀 게닌 유메야 마사루 (본명 스즈키 유 24세)가
TV아사히에 입사해서 정사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메야 마사루는 올해 1월 말에 연예 사무소 '썬뮤직 프로덕션'을 퇴사
연예계 은퇴를 전격 발표하고, 은퇴 후 활동에 대해서는
'사회인으로서 새로운 길에서 열심히 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보고 했는데
은퇴 후에도 트위터 업데이트를 계속하며,
4월 11일에도 '이번주도 다시 스타트 열심히 합시다! 라고 쓰고 슈트 차림을 공개하고 있었지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TV아사히 인사부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4월 2일 당일 진행된 입사식 사진을 공개했는데
거기에 유메야 마사루의 모습이 있었고, 그 후 6월 10일에는 TV 아사히 신규 졸업자 채용 사이트에서
신입 사원 15명의 소개 페이지가 공개되었는데, 유메야 마사루가 신입 사원 중 한명으로
소개되고 있었고, 컨텐츠 제작, 비즈니스 부분에 내정 받은 것을 밝히고 있었다
프로필 페이지에는 Q&A도 게재되어 있어, 어떤 학생이었는가 라는 질문에
'약 7년간 프로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기쁘겠지만 '팬케이크 먹고 싶다' 라고 소재로 팔고 있던 사람입니다
0에서 1을 만들어내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매우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답하고 있었다
유메야 마사루는 2019년 설 특별 방송 'ぐるナイ おもしろ荘2019'에 출연해
그 해에는 '페코파'가 우승을 했지만, 캬리 파뮤파뮤의 곡 '原宿いやほい' BGM에
'팬케이크 먹고 싶다' 라고 노래하며 춤추는게 화제가 되어, TV 출연이 급증해 브레이크했다
'팬케이크 먹고 싶다'
그로부터 단 3년만에 연예계를 은퇴해, TV아사히에 입사한 것이 판명되자 인터넷상에는
'깜짝 놀랐다!'
'엄청 재밌군'
'게이오 졸업하고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경쟁률 1000대 1이라는 방송국 입사라니
아무 생각이 없는 바보인줄 알았는데, 너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
'결국 연줄인가.. 뭐 괜찮은 일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유메야 마사루는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지만,
실은 고학력의 소유자로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에 재적하고 있었고
또, 대학에서 문학부의 영상 사회학 세미나에 참가하고 있던 것이나
약 20개사에 입사 지원서를 넣어, 제 1지망 기업으로부터 내정된 것도 밝히고 있었다
근데 그 1지망이 TV아사히?
난 놈인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 부러운 인생이네요
누군지 몰라서 다른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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