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아이돌 그룹 AKB48을 졸업한 스즈키 유우카(21)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것을 발표했다
청순 캐릭터 변신?
스즈키는 '이번에,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작년 9월 AKB를 졸업하고 나서 약 8개월간, 앞으로에 대해서 매일 같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몇번이나 다시 시작하고 싶었고, 자신의 과거에 행동에 대해 화가 났고
후회로 가슴일 짓눌러져 버릴 것 같은 적도 있었습니다'라고 생각을 적었다
스즈키는, 작년 4월 14일 '문춘 온라인'에서 복수의 남성과 교제하고 있던것이 보도되어
활동을 중단하고, 약 3개월 후인 7월 개같이 부활했지만
같은달 말에 역병에 감염, 같은 해 9월 18일 그룹 졸업을 발표했다
'당시 자포자기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들어갈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믿을 수 있는 주위 분들에게 조언을 들으면서(동거하던 지하아이돌 프로듀서?)
조금씩 자신이 그리는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그런 가운데,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이 있고 (AKB와 관련이 있는 곳인듯)
다시 꿈을 향해 0부터 재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라고 결의를 다지고
마지막은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심기일전, 열심히 노력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이지만,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맺었다
진짜 청순 캐릭터로 파는건가?
일본반응
'이건 희소식이야!'
'에비 데뷔는?'
'시마다가 있던 곳인가'
'축하합니다 🎉'
'애초에 옳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던 적이 있었냐?'
'제발 잘못된 방향으로 그냥 흘러가줘'
'니들 짜증나는 얼굴이 눈에 선하다 ㅋㅋ'
'더 이상 관심이 없어서 상관없다'
'대하 여배우 아키모토 사야카, 전라감독 여배우 윳탄(마스다 유카)가 있는 곳이잖아'
'탤런트는 전혀 없어'
'전 AKB 직함은 도움이 되지 않는 ㅋㅋ'
'플레이브라면 팔리지 않는 녀석들 뿐이야'
' AKB시절 그런 짓을 해놓고, 기획사에 들어가다니..성실하게 노력하는 멤버들에게 미안하지 않냐?
전 AKB라고 하지말고, 전 지하아이돌이라고 해라, 이런 놈도 전 AKB라고 불리는게 화가난다'
ㄴ'운영이 너무 바보라서 어쩔 수 없다'
'곧 그만둔다에 한표'
'여기 일이라면 팔리지 않는다! 왜 벗지 않는거야!'
'플레이브 전신은 office48로 AKB 스탭이 설립한 사무소야, 어떻게 보면 AKS의 계열사지'
'플레이브 제스트와 비슷한 아키모토 산하의 사무소'
'그나저나 플레이브가 잘도 이런 놈을 데려가는구나, 벗는 일 밖에 수요가 없는데 ㅋㅋ'
'마스다 유카처럼 벗는 일 노선이 아직 남아있다'
'무슨 짓을 했는지 알면서도 고용하고 싶은 놈이 있다는 거겠지'
'복수의 에비 메이커로부터의 오퍼를 거절하고 플레이브인가 ㅋㅋㅋㅋㅋ'
'에비가 무리라면 V시네마 정도 나오지 않으면 ABK 오타들은 납득하지 못한다
어울리지 않게 지상파나 라디오를 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코노 스미레도 스즈키 유우카도 설득하지 못한 에비 업계가 너무 무능하다'
'에비가도 첫 작품으로 끝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와꾸나 스타일도 구려서'
'이 아이는 AKB에 있으면서 쇼룸에서 가슴 골이나 보여주는 정도가 적당했다'
'에비는 옛날만큼이나 돈 벌 수 있는 희망이 없다, 그 밖에 벌 수 있는 수단도 얼마든지 있고
때문에 일부러 에비에 갈 필요가 없는'
'원래 에비쪽이 더 레벨이 높아, 얘는 어차피 가도 1회용이야'
ㄴ'요즘 에비 비주얼이 아이돌을 넘고 있으니까' (요즘 에비가 그정도야?)
'마스다 사무소니까 아직 젖꼭지 기회가 남아있어!'
ㄴ'드라마나 영화에서 노출을 볼 수 있을꺼야!'
'에비도 검토하고 있었던 것 같군, 무테키 적당한 시기를 봐서 권유 부탁해'
'이것으로 일단 당분간 에비는 사라졌네, 2~3년 후라면 모르겠지만'
'듣보잡 사무소가 아니라 좋았어'
'플레이브에 스즈키가 성공하는 미래는 없을테니까, 아직 에비 기회는 있다!'
'AKB를 배신한 여자를 아키모토 산하에 두는 것은 놀랍다'
'어차피 베개 요원'
'너희들이 왜 필사적으로 이런 추녀의 에비를 보고 싶어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AKB로 다시 돌아간 것 뿐이잖아? 그만둔 의미가 없어졌네'
ㄴ'그만둘 필요가 없었어'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잘못된 반향으로 흘러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의외네요.. 소속사로 들어가다니.. 도대체 얘를 데려다가 어따쓸려고?
솔직히 저는 에비 기대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특별히 실망 이런 것도 없습니다
누차 말하지만, 요코노 스미레 라면 몰라도 얘는..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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