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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나기하라 카나코 둘째 임신 가을 출산 예정

by 데빌소울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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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라이 탤런트 야나기하라 카나코(36)가 24일 둘째 임신을 보고했다

야나기하라 카나코는 소속 사무소 '오오타 프로덕션'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이번에 둘째 아이를 얻었습니다, 무사히 안정기에 접어들어, 올 가을 출산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구글)

계속해서 '새로운 가족이 늘면서, 더욱 북적거리게 되는게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야나기하라 카나코의 둘째 임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결혼한 것도 지금 알았어! 축하합니다!'

'출산 끝나고 안정되면 다시 돌아오면 좋겠어'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는데, 행복해야해!'

'2019년 장남 출산하고, 지금 나도 둘째 임신중이고, 나이도 같으니까 함께 힘냅시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야나기하라 카나코는 2019년 2월 당시 레귤러로 출연하고 있던 정보 프로그램

'바이킹'(후지TV)에서 결혼을 발표하고, 상대는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그 후, 각 스포츠지는 야나기하라 카나코의 결혼 상대에 대해 카토 아야코 아나운서와 동기인

후지TV 사원으로, 드라마 제작 부서에 속해, 인기 드라마의 연출 등을 다루고 있다

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7일 기자 회견 당시의 야나기하라 카나코 (살 많이 빠졌네요)

또한, 배우 츠카모토 타카시를 닮아 이목구비가 또렷한 미남이라고 하며

야나기하라도 남편의 외모에 대해 '연예인 누구보다 멋있어!' 라고 극찬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달에 첫째 임신을 발표하고 연예계 활동을 세이브

동 11월 18일 장녀(2)를 출산하고, 2020년 여름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도 육아를 하면서 '오늘 밤은 나조토레'(후지TV)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올해 4월에 출연한 '쿠와바타오하라'의 쿠와바타 리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임신 중 부터 출산 후에 걸쳐, 정신 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했다는 것을 밝히고 있었다

 

 

장녀를 임신했을 때는 5주째부터 입덧이 심해져, 사무실 판단으로 일을 조기 세이브하게 됐다며

당시에는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 모두 없어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으로

지금까지의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슬펐다고 하며

상담도 받으러 다니고 있었다는 사실도 고백하고 있었다

야나기하라는 19살에 어머니, 27살에는 아버지를 여의었는데

주변에 의지하지도 못해서, 모두 스스로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서

'다른 사람에게 아이를 건드리게 하고 싶지 않아!' 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우는 아이를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함께 울었다고 한다

그때 지역의 보건사로부터 여러가지 어드바이스 등을 받으면서, 서서히 정신 상태도 안정이 되고

주위에도 의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담배는 당연히 끊었겠죠?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는데..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고

둘째 임신을 축하합니다! 몸조리 잘하고 무사히 출산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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