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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오 아코 부서 이동 결혼설 & 충격 스캔들 의혹

by 데빌소울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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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마시TV'에서 엔터테인먼트 캐스트를 맡고 있는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28)가 7월

아나운서실에서 '홍보국 홍보 선전부'로 이동해, 아나운서 일에서 멀어지는 것이 알려졌는데

이를 두고, 결혼설과 함께 충격 스캔들에 연류가 된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출처 구글)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의 부서 이동과 함께

가을에 정년을 맞이하는 미야케 마사하루(59)와 카루베 신이치(59) 아나운서는

임원 대우의 이그제큐티브 아나운서로 취임하는 것을 '스포츠 호치'가 전하고 있었고

(출처 구글)

미야케 마사하루 & 카루베 신이치

이 밖에도, 오자와 요코, 미야지 마나미 아나운서와 동기로 'FNN Live News α'

'みんなのKEIBA'의 실황을 담당하던, 우치노 타이스케 아나운서(30)는 스포츠 국으로 이동

야마사키 유키 아나운서와 동기인 키노시타 코타로(36)는 7월부터

아나운서실과 보도국 사회부를 겸임한다고 한다

(출처 구글)

우치노 타이스케 & 키노시타 코타로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 등의 부서 이동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아무튼 후지TV 아나운서들이 문제야'

'아나운서 짤리는건가 불쌍하네'

'주간지에 찍혔기 때문에 결혼하는건지도 몰라'

'매년 비주얼 좋은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힘들 세계인지 몰라

사쿠라자카46 하라다 아오이도 들어오잖아

쿠지 아키코나 쿠시로 모에미처럼 탤런트 수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자 아나운서의 이동은 실질적으로 퇴직 권고잖아,

남편이 있어 수입이 있다면 그만두겠지만, 독신이니까 아직 그만둘 수 없겠지'

'고교시절 NHK 아나운서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인재인데

외모도 남녀노소에게 통할 잠재력이 있었지만, 후지에 들어가서 망했다'

'아직 20대인데, 아나운서부에서 이동하는 사람은 무능하거나 문제가 있거나 둘 중 하나겠지

유능하지만, 신인때 프로듀서와 공개적으로 키스해서 처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월로 아나운서 은퇴가 되는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는 나가사키 고토열도의

나가사키 현립 카미고시마 고등학교 재학 중 '제58회 NHK배 전국 고등학교 방송 콘텐스트

아나운서 부분'에서 전국 4위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국립 나가사키 대학 환경 과학부에 진학, 2016년 후지TV에 입사했다

동기는 배우 오카다 마사키와 열애설이 보도로 화제가 된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

후지이 코키, 츠츠미 레이미, 우메나카 유우키 아나운서로

지금까지 '메자마시TV' 모두의 뉴스' 등, 정보 보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나가오 아코와 후지TV 아나운서들

그런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는 입사 1년차에 주간지 '주간 아사히 연예'에 의해서

음악 이벤트 'ULTRA JAPAN'의 회장에서, 후지TV의 유명 프로듀서와 술을 마시고

1분 가까이 찐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 잡지의 취재에 대해 후지TV는 '지적과 같은 사실은 알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회답

이후 추가 보도가 없었어, 이 스캔들은 머지않아 사그라들었지만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의 이미지 다운으로 연결됐다

 

 

그래도 여러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고, 아직 30살도 되지 않아서 갑작스럽게

아나운서실을 떠난다는 것에 의아해 하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인터넷상에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결혼을 하는 것으로 이동을 하는게 아니냐 라는 추측도 있지만

나가오는 2019년, 다른 민방TV에 근무하는 20대 남성과 교제가 보도 되었고

작년 8월에도 동일 인물인지는 모르지만, 배우 고이즈미 고타로를 닮은 미남과 열애설을

'프라이데이'가 특종하고 있었다

(출처 프라이데이와 플래시)

대충 동일인물로 보입니다

나가오 아코 아나운서는 남자친구와 동거 상태에 있었다고 프라이데이는 전했지만

프라이데이의 직격 취재에 나아고 아나운서는 결혼 예정을 묻자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갑작스러운 부서 이동과 다른 아나운서들의 부서 이동도 맞물리면서

결혼설과 함께 다른 부서 이동 아나운서들과 스캔들이 발각되서 좌천 당하는게 아니냐

뭐 이런 의심을 하는 목소리가 있는 모양이네요

얼마전에도 쿠지 아키코가 후지TV 퇴사를 발표하면서, 이후에 추측 이유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는데, 지금 모습도 그때와 비슷한 것 같고

근데 결국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와타나베 유타 선수와의 결혼이었죠

지금도 이러쿵 저러쿵 백날 떠드는 것 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유가 밝혀질테니까

그냥 궁금하면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스캔들보다는 역시 결혼이 유력해 보입니다

또 스캔들 의혹이 있었다면, 단순히 부서 이동으로만 끝나지는 않았을 것 같다..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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