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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키자와 카렌 일반인 남성과 결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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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탤런트 타키자와 카렌(30)이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일반인 남성으로 '현재 건축 일을 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구글)

타키자와는 인스타그램에 '현재 건축 일을 하시는 분과 이번에 결혼을 했습니다' 라고 보고

계속해서 '기억은 거의 그날에 두고 오는 저이지만, 만났을때의 계절

경치를 지금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는 경치를 평소보다 다채로운 색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만남을 되돌아 보며

'저의 일, 동료들을 저만큼 소중히 대해주고, 가족들의 강아지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즐겁게 해줍니다

그런 사람에게 저의 인생의 모험 상대로서 길을 물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결혼을 결정한 이유도 밝혔다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기르고 있는 토이푸들과 함께 상대의 반려견 버니즈 마운틴 독

레온베르거가 가족으로 합류한 것도 보고하고, 사진도 공개

마지막에는 '일은 앞으로도 즐기면서도 하나하나, 1초 1초 저의 모든 힘과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둘과 셋이서 더 즐거운 모험을 떠나겠습니다' 라고 글을 맺었다

(출처 타키자와 카렌 인스타그램)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 따르면, 결혼식 피로연은 미정이라고 한다

타키자와의 결혼 상대는 건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타키자와는 2019년 8월 주간지 '주간신조'에 의해, 건출 일을 하면서 모델, 배우로 활동 중인

하프 오오타 히카루(25)와 교제가 보도 되고 있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9년 5월경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그 후에도 순조롭게 교제를 이어나가며, 2020년 12월 '프라이데이' 가

두 사람의 데이트를 보도하고, 이미 두사람은 거의 동거 상태로 타키자와 카렌은 주위에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MC를 맡고 있는 '구탄누보2'에서는 '결혼 소망보다는 가정 소망이 더 강하다고 할까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할까..'라고 말한 적도 있어

올 봄에 결혼할 가능성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적도 있었다

(출처 구글)

그리고 오오타 히카루가 생일을 맞이한 3월 1일 인스타그램을 오랜만에 갱신하고

작년에 종합 건축 회사를 설립한 것을 발표하고 있어

타키자와의 일반인 결혼 상대는 오오타 히카루가 확정으로 보인다

 

 

타키자와는 1992년 5월 13일생 도쿄도 출신 우크라이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모델로서 연예계에 입문, 2008년 16세에 '세븐틴' 전속모델 오디션에서 '미스 세븐틴 2008'에 올랐고

이듬해 영화 'ROOKIES(루키즈)'에서 여배우 데뷔를 완수했다

사자성어로 별명을 붙이는 등, 독특할 말빨이 화제가 되어 많은 예능 프로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출처 구글)

혼혈 비주얼 커플의 탄생이네요

남자가 5살 어리기는 하지만, 뭐 별로 상관이 없을 것 같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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