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구세주 야하기 모에카 생존신고

전 AKB48 구세주 현 무직의 야하기 모에카가 자신의 20살 생일을 맞이해

오래만에 SNS를 통해 생존 신고를 했다

(출처 야하기 모에카 SNS)

야하기는 5일 트위터를 약 10개월만에 업데이트 하고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사사로운 일이지만, 20살이 되었습니다!?' 라고 생존 신고를 했다

일본반응

'개같이 부활?'

'흥분되서 참을 수가 없다'

'언제 활동 재개하냐?'

'사이타마현에 사는 무직의 야하기 모에카(20)'

'활동 재개 목표가 서지 않았는데, 일부러 이런 트윗을 할리가 없다,부활 임박!'

'이것은 빅 뉴스, 또 뭔가 놀라운 일을 해줄 기대가 크다'

'생일 한정 부활'

'결국 대학은 가지 않은건가?'

'뭔가 인스타에 있는 양산형 비주얼 같은, 더 무대에 있었으면 비주얼도 세련되지고

외모만으로도 천하를 잡을 수 있었을텐데' 

'더 귀여워졌네'

 

 

'아무리 가공을 해도 손가락 두께가 뚱뚱한 것 까지는 감출 수 없군'

(확실히 얼굴 크기에 비해서 손 크기랑 굵기가 좀 비정상적이긴 하네요

제가 사진을 보기 좋은 사이즈로 올리려고 잘랐는데, 원본에서 뒤에 검은 줄이 춤추고 있고

테이블도 자세히 보면 춤추고 있네요.. 대체 현재 상태가 어떤거야?)

'이미 3년 전에 끝난 사람이라는 인상'

'야하기가 그만둔게 벌써 2년전인가..'

'가슴이 빈약해진 것 같다!'

'아티스트 노선은 포기하지 않았냐?'

'인스타 라이브에서 아티스트 놀이는 그만뒀어? ㅋㅋ'

'히나타자카46 4기에 합격한 것 같네, 모에짱 기다리고 있었어~

하루빨리 히나타자카에서 만나요~' (슬마?)

' 삿시 '놀라게 해드러셔 죄송합니다만, 니어조이에 또 한명 추가 멤버가 늘어납니다!''

'타이밍이 히타나자카'

(출처 야하기 모에카 SNS)

'에비 데뷔를 기대하고 있어 ㅋㅋ'

'중요한 다리는 보이지 않네? 어떤 사진이든 틱톡에서도 하반신만은 찍지 않는건 왜?'

(출처 구글)

그래도 많이 좋아졌잖아? 물론 오른쪽 사진도 백프로 보정으로 보이지만

'여자 오타들을 늘리려면 AKB에 넣어야돼'

'왜 AKB 시대에는 이런 상태를 유지할 수 없었던거야?'

'AKB로 돌아와라'

'조용히 어딘가의 지하아이돌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잘 지내고 있구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기쁘다'

'20세가 넘었기 때문에, 에비 데뷔가 임박한건가?'

'절대 에비에서 몇번이나 오퍼가 있었겠지'

'가공이 통하는 세상에서나 열심히 노력해라ㅋㅋㅋㅋㅋ'

 

 

'이미 연령적으로는 AKB 복귀는 절망적'

'다리는 가늘어졌나? 그대로라면 절대로 무리'

'가슴도 코도 작아졌다'

'변하지 않았고, 변함없이 귀여운, 오구리 라든지, 야마우치라든지

야하기를 쫒아내고 에이스가 된 놈들보다 훨씬 났다'

'역시 비주얼은 국보급이구나'

'비주얼로는 이길 수 있는 아이돌이 없다' (확실히 일본 오타들은 취향이 참 10스러워)

'AKB의 자부심, 다른 아이돌 그룹에서는 이런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

ㄴ' 야하기 모에카 바로 아래가 히로세 스즈 정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야하기 모에카 SNS)

음.. 굉장히 오랜만에 생존 신고를 했는데.. 단지 생일이라서?

진짜 뭔가 준비하고 있는게 있나..히나타자카46 4기생은 아닐 것 같고..

무슨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