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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사쿠라 유이 스토킹 피해 소속사와 진실공방

by 데빌소울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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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여배우 아사쿠라 유이(26)에 대한 악질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고 있던

연예 기획사 'LIBERA'가 공식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아사쿠라가 호소한 사안이 스토킹 행위라고 인정될 수 없다고 여겨 이에 사과했다

이에 아사쿠라 유이는 '사무소가 정보를 주작해 올바른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다' 라고

격렬히 분노해, 양측의 주장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출처 구글)

소속사는 6월 2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아사쿠라 유이 스토커 피해를 전하며

'현재 경찰, 변호사에 대응을 부탁했다' '향후에도 종전과 같은 행위가 반복되면, 형사 고소를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강구할 생각이다' 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번 달 5일에는 '본인으로부터 강한 희망으로 게재했지만, 정식 확인 전의 공표였습니다'

라고 해명하고 '스토커 규제법에 따른 대상을 따라다닌 행위라고 인정될 수 없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확인된 사실은 한번 같은 층에 내려 뒤돌아보니 숨었다는 겁니다,사과드립니다

스토커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여러명 있다는 확인도 되지 않았습니다

소란스럽게 한 점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아사쿠라의 주장을 부정하는 형태로 사과를 거듭했다

 

 

사무소의 발표에 아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맹반박

자신은 사무소에 의해 트위터를 로그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론 통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입은 피해 사실을 적고 있었다
(모르는 남성이 오토룩을 뚫고 자택 부지내에 침입

자신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이 내린 후에 조용히 뒤따라와

숨어서 자신을 촬영했고, 경찰쪽에 CCTV 확인을 했는데, 실제 그런행위가 있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증거가 남아있다, 그전에도 누군가에 시선을 느낀적이 많았다

그날 친구인 세코구치의 집으로 피난 갔다가 프라이데이에 찍혔다, 뭐 이런 이야기를 적었네요)

또한 '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유는

방금전 LIVERA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부터의 트윗을 읽고, 사무소를 통해서 올바른 정보가

전해지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번 건에 대해서도 제가 몇번이나 말했지만

피난 장소를 준비해주지 않았습니다

또 오늘 경찰에 확인한 결과 위임장이 발부되지 않았고, 연락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사실은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라고

사무소에 대한 불신감을 나열하고

'이런 일이 있어 불안하기는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라고 호소했다

(출처 구글)

솔직히 뭐가 진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기자를 스토커라고 착각한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반동거 열애설이 나왔을때, 세코구치가 직격에서 말했던

가족끼리 사이가 좋고, 연예계 들어오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뭐 이런 이야기도

아사쿠라 유이가 해명 비슷하게 인스타에 했던데

두 사람이 함께 장보러간 사진도 찍혔는데, 마치 신혼 부부 느낌이 나는..

어느쪽이 사실이든 소속사에 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이 되네요

근데 솔직히 저는 아사쿠라 유이에게서 오구라 유카의 향기가 좀 나네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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