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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경마계의 아이돌' 후지타 나나코 숙박 열애 양다리 의혹

by 데빌소울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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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본 중앙 경마회 (JRA)' 사상 7번째 여성 기수가 되어 '경마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후지타 나나코 기수(24)가, 7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에 처음으로 열애 교제가 보도되어

경마 팬 등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JRA의 여성 기수 후지타 나나코가 20대 후반의 경마 관계자와 교제하고 있는 것이

'주간문춘'의 취재로 밝혀졌다

후지타는 JRA 사상 7번째로 여성 기수가 된 것은 2016년 18세 때였다

16년만이 되는 여성 기수의 탄생과 그 가련한 외모와 함께, 곧 '나나코 열풍'이 불었다

 3월에 맞이한 데뷔전에서는 63개사의 137명의 보도진이 몰렸다

경마 출입 담당 기자가 말한다

'지금까지 여성 기수가 이루지 못했던 GI기승, 중상제패 등 잇따라 여성 기수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19년에는 획득 상금액 6억엔을 넘어, 연수입 6천만엔을 돌파

그리고, 2020년에는 JRA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두번에 걸친 골절의 영향도 있어, 19년의 43승을 피크로,최근 2년의 연간 승리수는 계속 하락

'슬럼프에 빠진 후지타가 생각한 것이, 거점이 이바라키현의 미우라 트레이닝 센터를 떠나

'무사수행'에 나서는 것이었다, 올해 3월 단신으로 시가현의 릿토 트레이닝 센터에 탑승

당초에는 2개월간 예정이었지만, 1개월 반을 연장, 합계 3개월의 수행이 됐다'(이전)

 

 

릿토에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릿토에 오자마자 그녀는 주위에 '남자친구 없어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

중요한 업무 중 이었기 때문에, 비즈니스 드립이었던 것 같다' (경마 관계자)

그리고 릿토 체류가 곧 끝나가는 6월 27일의 일

아침의 비와호를 유유히 달려와 역 앞 거리에서 경쾌한 엔진소리를 울리는 대형 SUV

운전석 남성이 미소짓자, 옆에 앉은 여성도 웃는 얼굴로 마주한다

줄지어 서있는 출퇴근 차량을 가로질러, 두 사람이 탄 차량은 한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이 여성이 후지타 나나코였던 것이다

(출처 주간문춘)

조수석에서 즐겁게 웃는 후지타 

조수석에서 내린 후지타가 아파트 입구를 지나자 남성도 차를 멈추고 뒤를 쫒는다

그리고 후지타가 들어간 집의 문을 열고 안으로 사라진다

전날 밤부터 함께 지내다 둘이서 아침에 돌아 온 것이다

이곳은 후지타가 릿토 체류용으로 빌린 먼슬리 아파트, 두 사람은 집에 들어간지 2시간 후인 오전 11시

먼저 아파트를 뒤로 한 것은 남자, 그가 집에 놔뒀던 물건일까

상자와 종이봉투를 들고 운전석에 올라 떠났다

 

 

15분 후, 아파트 관계자에게 체크를 하고, 후지타도 얼마 안되는 짐을 들고

주차장에 세워두고 있던 애차를 출발 시켰다

그녀가 향한 곳은 근처에 있는 편의점 주차장, 거기에는 먼저 나온 남성의 SUV가 있었다

후지타는 애차를  SUV 옆에 붙이고, 환한 미소로 조수석으로 미끄러진다

마주한 두사람의 실루엣이 이윽고 하나로 겹쳐졌다 (무슨 야설이냐)

(출처 주간문춘)

남성의 차에 오르는 후지타

그리고 이별을 아쉬워하듯, 남자에게 손을 흔들며 애차에 오르고

후지타는 이바라키의 미호무라를 향해 달렸다

도대체 이 남성은 누구일까, 그를 아는 관계자는 말한다

'릿토 트레이닝 센터 마구간 스탭이다, 20대 후반으로 매우 밝고 건강한 사람

활동적이라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그와 후지타는 이번 무사수행 과정에서 알게 된 것 같다

이날 미호무라에 돌아와 주말에는 후쿠시마 레이스에 출전한 후지타

 

 

7월 3일 경기 후 집 근처 정식 체인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온 그녀를 직격했다

-주간문춘입니다

'네, 뭐죠?'

놀란 표정으로 멈춰선 그녀, 하지만 남성의 이름을 꺼내자

'잠깐..이런건 처음이라,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겠는데..' 라면서 당황해한다

-두 분이 친밀한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친하게는.. 지내고 있습니다..'

-남친이 없다고 주위에 말하고 있었다고 들었는데

'농담으로 말한 건데.. 죄송하지만, 사무소에 연락해도 될까요'

(출처 주간문춘)

직격에도 진지하게 답한 후지타 (눈빛이 살짝 쫄았네요)

그렇게 말하고, 빠르게 애차에 올라탄 후지타

사무소에서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실은, 릿토에는 또 다른 남성의 그림자가 있었으니..

주간문춘에 따르면, 후지타 나나코는 경마학교 시절 알게 된 남성 A씨와 6년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었고, 그 A씨도 릿토 트레이닝 센터의 마구간에 스탭으로

이바라키와 시가에서 원거리 연애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로인해 양다리 의혹도 불거지고 있어, 보도를 둘러싸고 경마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양다리인지 환승인지, 아니면 이미 헤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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