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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올해도 방송 X

by 데빌소울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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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항례의 인기 특집 방송 

'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니혼TV)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방송되지 않는 것이 밝혀지면서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스포니치'에 의하며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는 올해도 방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스포니치의 취재에 니혼TV 관계자는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의 방송은 올해도 없다고 들었다

대형 특집이기 때문에 보통 5월경에는 준비에 들어가지만, 그런 움직임이 없다' 라고 밝혀

스탭 모으기나 방송 준비 등이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다만, 내년 이후에 프로그램이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며

'다운타운 두 사람이 환갑을 맞는 내년에는 방송이 되는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스포니치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다운타운도 하고 싶지 않는 것 같고, 이제는 없을 것 같다'

'최종화 정도는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네..'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라스트 스테이지')

'많은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에 힘들겠지, 초기 처럼 소규모로 하면 재미없을테고)

'출연자 모두 나이가 먹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는 기획, 구성 등도 다루는 마츠모토 히토시가

작년 9월 프로그램 방송 중단이 정식 발표된 후에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고

'역병 사태에서 '절대 웃으면 안되는' 녹화는 어렵다고 작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퀄리티를 낮추면서까지 프로그램을 계속하는 것은 기대해주신 분들에 대해

엉덩이보다 마음이 아픕니다' 라고 트윗하고 있었다

(출처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역병으로 만족스러운 촬영을 할 수 없는 것과 BPO(방송 윤리 프로그램 향상 위원회)가

작년에 '고통을 동반하는 것을 웃음의 대상으로 하는 버라이어티'를 대상으로 하는

예능을 심의 대상으로 삼아 이것의 영향도 있는게 아닐까 보여지고 있었다

다만 올해 6월 BPO는 '일본 민간 방송 연맹'과 의견 교환회에서

'고통을 동반한 웃음' = '섣달 그믐날 프로그램'을 가르키는 것이 아닌

'예측할 수 있는 고통은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내서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의 내용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때문에, 니혼TV는 물밑에서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의

부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었다고 '도쿄스포츠'가 보도하고 있었고

또한 '일간대중'이 6월에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가

이대로 부활하지 않고 종료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운타운이 환갑을 맞이하는 2023년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종료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는 매너리즘이라는 지적을 받으면서도 매년 민방 톱 시청률을 획득

2020년 말 방송의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GoTo 라스베가스 24시!'는

제1부 평균 시청률이 17.6%, 제2부가 14.1%를 기록하며 

민방 2위와 큰 차이로 톱을 지켰다

한편 지난해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를 대체해서 방송된 '웃는 섣달 그믐날'은

전반 평균 시청률 7.2% 후반은 5.6%라는 낮은 숫자를 기록하면 민방 4위를 기록했다

(출처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음.. 진짜 이렇게 그냥 조용히 사라지는 것보다, 그래도 15년간 이어온 방송인데

마지막 최종화로 유종의미를 거두는게 좋지 않을까..싶은 생각도 드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멤버들은 계속하고 싶은 생각이 있을 것 같기 때문에

마츠모토만 설득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과연 마츠모토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최종화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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