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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부고) 성우 키요카와 모토무 폐렴으로 사망

by 데빌소울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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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후유츠키 코조 역 등으로 알려진 성우 키요카와 모토무씨가

17일 오전 11시 10분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87세

22일 소속된 '도쿄 배우 생활 협동 조합'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출처 구글)

배우협의 공식 사이트에서는

'당 조합 소속의 배우 키요카와 모토무씨가 2022년 8월17일(수) 오전 11시10분 

폐렴으로 영면하셨습니다' 라고 부고를 전하고

'장례에 관해서는 유족의 뜻에 따라 근친자만으로 치뤘습니다' 라고 보고했다

또 '오랜 세월에 걸쳐, 배우 키요카와 모토무씨에게 성원, 지도 편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생전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삼가 보고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키요카와씨는 1935년생으로 57년에 배우 양성소에 입소해, 68년 배우협 소속으로

무대 출연 한편으로 성우로도 활동하며, 애니메이션 여명기부터 안노 히데아키 감독 작품까지

폭넓은 역할을 맡고 있었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작품에서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가고일 역을 비롯해 '신세기 에반게리온' 후유츠키 코조 역으로 알려져있다

후유츠키 역은 지난해 개봉 시리즈의 완결작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까지 이어졌다

또 '기동전사 건담' 템 레이 역이나 '주문은 토끼입니까?' 티피 역

'노다메 칸타빌레' 샤를 오클레르 역 등 외화 더빙을 포함 수많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출처 구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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