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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와구치 하루나 & 메구로 렌 후지TV 연속 드라마 첫 주연

by 데빌소울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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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구치 하루나(27)가 10월 스타트의 후지TV 목요 극장 'Silent'에서 첫 주연을 맡은 것이 알려졌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소리없는 세상에서 만나는 애절하면서도 따뜻한 러브 스토리로

상대역에는 역시 후지TV 드라마 첫 출연이 되는 Snow Man 메구로 렌(25)이 기용됐다

카와구치와 메구로는 '교장2' (2021년 1월) 이후 본격적으로 이번이 첫 공연이 된다

(출처 구글)

카와구치가 연기하는 주인공 아오바 츠무기는 8년 전 평생 사랑하고 싶었던 연인과 이별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걷고자 앞을 향해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츠무기와 소중한 사람의 만남은 고교 2학년 가을, 우연히 조회 때 들었던

한 남학생의 목소리에 끌린 것이 계기었다

단상에서 작문을 읽는 사쿠라 소우(메구로 렌)에 마음을 뺏긴 츠무기는 

점차 그가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되어가는 것을 깨닭는데.. (중략)

각본은 젊은 각본가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며, 지금까지 노지마 신지, 사카모토 유지 등

수많은 작가를 배출해 온 '후지TV 영 시나리오 대상'에서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우부카타 미쿠

심사위원을 맡고 있던 무라세 켄 프로듀서가 그 재능에 끌려

신인이면서 완전 오리지널 작품으로서의 데뷔를 장식하게 되었다

 

 

연출은, 영화 '치어 남자!!'(2019)를 비롯해, 영화화도 된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 우키와 친구 이상, 불륜 미만' 등을 다룬 카자마 히로키가 맡는다

이날 공개된 메인 비주얼은 두 사람이 서로 다가가면서 츠무기가 소우로부터 수화를 배우고 있는

드라마 장면을 잘라낸 듯한 한장, 갑작스러운 이별 후 8년의 시간이 흘러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이 다시한번 마음을 주고 받는 밝은 미래를 예감케 한다

츠무기가 소우에게 배운 것은 영원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수화

앞으로 두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힘겨운 현실과 마주하고

두 사람이 함께 하면서 극복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출처 구글)

중간에 줄거리를 생략한게 너무 세세하게 나온 것 같아서 스포일러가 될까봐 그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내용이 다 그려지는건.. 기분 탓인가?

숫자(시청률)가 잡히지 않는다는 카와구치 하루나와 거기에 쟈니스.. 게다가 러브 스토리..

거기에 수화..시청률 나오지 않기 딱 좋은 조합인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카와구치 하루나는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시 시청률 걱정이 가장 먼저 되네요..카와구치 하루나의 얼굴이나 음색은 러브 스토리에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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