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카쿠 켄토 아뮤즈 퇴사 완전 독립

by 데빌소울 2022. 9. 2.

반응형

배우 카쿠 켄토(33)가 1일, 대형 연예 기획사 아뮤즈로부터 퇴사와 독립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아뮤즈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 카쿠 켄토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1일부터 독립적으로 활동해 나간다고 보고한 다음

'한층 더 비약을 목표로 계속 도전하는 카토 켄토를 폐사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카쿠 켄토에게 변함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카쿠 켄토도 코멘트를 발표해, 향후에는 사무소에 속하지 않고, 개인으로 활동하는 것을 발표한 다음

이 타이밍에 독립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30대에 접어들어서, 전세계의 작품을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배우로서 표현자로서

이대로 좋을까? 나는 뭘 하고 싶은건가? 계속 스스로에게 물어왔습니다

제 힘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강해져 갔습니다

앞으로는 혼자서 책임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후회 없이 도전하겠다는 뜻을

회사에 전달했더니, 흔쾌히 보내주셨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아뮤즈에 의하면, 카토 켄토와 함께 독립하는 매니저도 없다고 한다

 

 

독립 발표 후 인터넷상에서는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도 기대할께'

'사토 타케루와 카미키 류노스케와 달리 진정한 독립? 힘내라..'

'사무실 힘이 없으면 잘 안될 것 같은데.. 배우는 사무실의 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독립하고 나서 진짜 실력이라는게 있어? 이런식으로 팔리지 않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완전한 독립.. 괜찮을까?'

'부부가 독립하겠군'

'좀 이른 것 같다.. 조연으로는 빛나지만, 주역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오늘부터 우리는'이 대표작이겠지만, 낮은 시청률이었지..'

'카쿠 켄토는 연기 이외의 버라이어티라든지도 해도 좋을 것 같기 때문에

그것도 시야에 넣고 독립한 생각이 든다, 레귤러가 있으면 독립하고 싶어도 힘들 것 같고'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BAZAAR)

얼마전에 결혼 후 처음인가?

부부가 함께 등장한 화보가 뭔가 의미가 있게 느껴지네요

(출처 구글)

아뮤즈에서 퇴소하는 연예인들이 최근에도 꽤 있었는데

앞서 언급된, 사토 타케루와 류노스케 이외에도 우에노 주리도 있었고..

근데 사토 타케루와 류노스케는 아뮤즈가 일부 출자한 새로운 회사로 이적의 형태로

완전한 독립은 아니었기 때문에..

독립 결심 이유가 너무 뻔하기도 하고.. 뭘하고 싶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하고 싶은거 열심히 잘하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