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후루야 잇코우 사망 향년 78세

배우 후루야 잇코우씨가 8월 23일 사망한 것이 2일 알려졌다. 향년 78세였다

소속사 프롬퍼스트 프로덕션이 발표했다

(출처 구글)

소속 사무소는 '후루야 잇코우씨가 2022년 8월23일(화) 영면하셨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으로부터의 생전의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둘도 없는 재산을 남겨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웅하려 합니다

병 극복 후, 다음 도전을 위해 가족들의 보살핌과 함께 트레이닝을 다니는 나날을 보내던 참에

갑작스러운 일에 유족의 슬픔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조금 앞서지만, 친족과 상의 후에 '작별회'를 거행할 예정입니다' 라고 전했다

 

 

후루야씨는 1944년생 도쿄 출생으로 77년 마이니치 방송 '불사접'으로 인기 배우 반열에 올라

97년 요미우리tv의 '실락원'에서 가와시마 나오미씨와의 농밀한 러브씬이 화제가 되었다

장남은 록밴드 '드래곤 애쉬'의 보컬 후루야 켄지

후루야 잇코우씨는 2011년 조기 폐암이 발견되어 절제술을 받았고

2020년에는 급성 위궤양으로 자택에서 긴급 이송되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이 분 참 인상도 좋으시고, 카리스마 있는 중후한 연기가 매력적인 분으로 기억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