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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후지TV가 일본 상연권 획득

by 데빌소울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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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가 2022년 9월 16일(금)부터 한국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일본 독점 상연권을 얻었다고 발표, 조만간 일본어판 상연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출처 구글)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 12월부터 한국(tvN)에서 방송되어

2020년 2월 최종화에서는 평균 시청률 21.7%, 최고 2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 케이블TV 사상 역대 3위의 쾌거를 이룩한 드라마다

그 후, Netflix(넷플릭스)로 세계 190개국에 전달, 일본에서는 2020년부터 전달되어

2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 시리즈 톱10'에 오르는 등,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또, 드라마에서 사랑이 싹트는 현빈과 손예진은 실제 연인관계가 되어(연인 관계는 진작부터였죠)

올해 결혼 '리얼 러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9월 16일부터 세계 초연으로서 한국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개막

후지TV는 한국에서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하는 티투엔미디어와 A2ZENTERTAIMENT와

일본내 상연에 대한 협약 계약을 체결, 일본에서의 독점 상연권을 얻었다 

가까운 장래에 일본에서의 초빙 공연 미치 일본어판 상연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

한국의 재벌 아가씨 윤세리는 어느 날 돌풍으로 인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다

나무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윤세리를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이 발견

한국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동안 신분을 숨기고 리종혁의 집에서 살게 되는 윤세리

그녀를 지켜주면서 리종혁과 윤세리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는데..

과연 윤세리는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결코 맺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의 행방은 과연!

(출처 구글)

분단 국가인 남과북의 특수한 상황을 일본 배우가 일본어로 연기하는게 과연 설득력이 있나?

일본에서는 절대 리메이크 할 수 없는 드라마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건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나라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미국 리메이크 기사는 이미 있었죠)

그리고.. 일단 뮤지컬도..별로인 것 같은데..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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