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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우노 쇼마 ♡ 혼다 마린 손잡고 데이트 결혼 임박!?

by 데빌소울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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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3년에 걸친 '진지 교제'가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지만

가짜 뉴스 의혹과 파국설도 보도되고 있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우노 쇼마(24)와 혼다 마린(21)이

교토에서 손잡고 데이트를 하는 등 프라이빗 밀회 현장이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근데, 결정적인 손잡은 사진은 없는건 안 비밀)

(출처 구글)

우노 쇼마와 혼다 마린 선수의 열애 교제는 '산케이 스포츠'가 보도해

두 사람은 2014년 대만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만나, 그 후는 혼다 선수의 오빠인 혼다 다이치(24)와

우노가 전부터 아는 사이었던 것으로 친분을 쌓고 교제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며

두 사람의 교제는 서로의 가족도 알고 응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었다

그러나, 이 보도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간지 '데일리신조'는 업계내에서는 이미 1~2년전에

두 사람은 이미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파국설을 보도

그러나 6월에는 '주간여성'이 현재도 교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을 보도하며

두 사람은 4월에 열린 아이스쇼 '프린스 아이스 월드 2022-2023'에서 공동 출연하고 있었으며

혼다는 관계자들에게 '제 남자친구 우노입니다' 라고 소개까지 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다만, 교제를 뒷받침할 만한 결정적인 증거 등은 없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일찍부터 지적되고 있던, 교제 풍기기 행위에 관해서도

단지 사이가 좋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냐 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주간문춘'이 새롭게 두 사람의 투샷 사진을 공개해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으니..

9월 11일 일요일 오후, 교토의 기온시조역 내에 있는 스타벅스 창가 자리에 음료를 즐기는

남녀의 모습이 있었다, 역은 사람이 많아 카페도 붐비는 시간대였지만

두 사람의 정체가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우노 쇼마와 혼다 마린이라는 것을

눈치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실물이 많이 다르나? ㅎㅎ)

(출처 주간문춘)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웃는 얼굴로 우노에게 말을 거는 혼다 마린

우노는 투명한 얼굴로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한 복장으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쓴 것도 아니고 마스크도 벗고있었습니다

평범한 대학생 커플 같은 분위기였지만, 저는 피겨를 가끔 보기 때문에 금방 눈치 챘습니다

단지 주위 사람들은 두 사람을 눈치채지 못한 모습이었고, 본인들도 매우 편안한 모습이었습니다

혼다씨는 뜨거운 음료를, 우노씨는 아이스 음료를 마시고 있었고

혼다씨가 한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웃으면서 우노씨에게 말을 걸고 있었습니다만

우노씨는 피곤했는지, 표정이 굳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시종 얼굴은 가까웠고, 친숙한 모습이 전해져왔습니다' (점내에 마침 손님)

 

 

우노와 혼다라고 하면 새해 첫날 스포츠지에서 열애가 보도된 기억이 새롭다

그 두사람이 친밀하게 말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뉴스지만 '결정적인 순간'은 그 다음에 찾아왔다

'잠시 대화하고 나서 혼다씨가 화장실에 갔다, 몇분 후에 돌아오자 우노씨가 '갈까' 라고 말했어요

두 사람은 배낭을 짊어지고, 마스크를 쓰고 일어 섰는데, 가게를 나서자 두 사람은 손을 잡았어요

그대로 역 출구까지 사이좋게 걸어갔습니다

기온시조역은 미나미자와 아사카 신사가 근처에 있어 관광 명소가 많은 역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데이트인가..생각했습니다'(이전)

(출처 주간문춘)

우노는 사람이 많은 곳보다, 단 둘이 있는 장소를 좋아하나?

'산케이스포츠'의 열애 특종 이후 두 사람의 교제 정보는 몇가지 더 알려지게 됐다

경위를 스포츠지 기자가 말한다

'교제가 시작된 것은 3년 전이라고 합니다, 다만 '주간여성'에 의하면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는

마린이 중학생 무렵으로, 2014년 아이스 쇼에서 공연 후 뒤풀이에서 마린이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이라고 말한 것을 듣고, 우노가 무언으로 자신을 가르키며 입후보 했다던가

당시는 아직 마린이 중학생이었기 때문에, 연락처만 교환한 것 같지만

2019년 무렵부터 교제가 스타트, 마린의 큰오빠인 다이치와 우노는 동갑으로 오랜 친분도 있어

가족끼리도 서로 교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피겨 스타들의 열애 보도였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없었고, 어느덧 화제는 가라앉았다

거기에는 피겨계 특유의 '어떤 사정'도 작용하고 있었다

 

 

'아이스쇼에서 커플 코스프레를 하고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커플템을 착용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는 '사귀는게 아니냐' 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두 사람이 사귀는걸 알았던 기자는 거의 없었다, 원래 피겨는 기자실이나 회견이 까다로워서

교제보도를 확인하거나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 (피겨 기자)

두 사람이 알고 지내진 몇 년간은 국제대회에서 함께할 기회도 많았다

그러나 우노는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 전일본 선수권 4연패 등 실적을 쌓은 반면

혼다의 성적은 하향곡선, 2018년 오빠 타이치와 함께 미국으로 훈련 거점을 옮겼지만

2019년에는 일본 대표 특별 강화 선수에서도 빠졌다

(출처 구글)

팬들의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 차고 넘치는 커플템들

'우노 선수는 2019년 이후 스테판 랑비엘 코치에게 배우고 있어, 연습 장소는 기본적으로 스위스

미국을 거점으로 하고 있었고, 연습 장소를 일본으로 되돌린 후에도 

간토나 교토가 메인이었기 때문에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짧았을 겁니다

단지, 그러다보니 마린 선수는 최근 2년 정도, 합숙이라는 형태로 우노 선수의 거점인

스위스를 몇번 방문했습니다, 시기적으로 그래서 그랬구나.. 라는 느낌도 들죠'(이전 피겨 기자)

지금까지는 극비로 교제를 계속해 온 두 사람이지만, 교토에서 목격한 정보로는

두 사람은 관계를 숨기려고 하는 의사가 느껴지지 않았다

'스타벅스에서 앉아 있던 자리도 창가의 눈에 띄는 장소였고

음료를 마실때도 평범하게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주위를 신경쓰는 기색도 없이 당당하게 손을 잡는 것을 보고 놀랐지만

조금 피곤한 기색의 우노씨를 혼다씨가 밝은 미소로 보다듬고 있는 것 같아서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전 목격자)

 

 

우노는 10월 8일 열리는 대회 '재팬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잠깐의 휴식을 혼다의 고향인

교토에서 보낸 우노, 그 배경에는 이미 '교제를 숨기지 않는다'라는 결단이 있었는지 모른다

'마린 선수는 2020년 메이지대학에 진학해, 오빠 타이치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은퇴했습니다

교제 스타트로부터 3년, 졸업까지는 1년 반이라는 시기를 생각하면

두 사람 사이에 결혼이라는 선택지가 떠오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피겨 스포츠지 기자)

두 명의 소속사에 사실 확인을 요구하자 우노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혼다의 소속사는 기일까지 응답이 없었다

(출처 유튜브)

우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혼다 마린

2020년 9월 우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때, 우노의 첫인상에 대해 혼다는

'무심한듯 놀아주는 오빠, 슬럼프일때 명언이나 마음에 와닿는 말을 많이 해준다'

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고 있었다

교토에서 웃는 모습을 보면, 그 관계는 지금 더 깊어지고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여보 당신 사이로!?

(출처 구글)

저는 뭐 그래도 왠지 그냥 친한 오빠 동생 같은 느낌이었는데

각각의 소속사에서도 부정하지 않거나, 스루하는걸 보면.. 사귀는건 맞나 보네요

 뭐 결혼까지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시기상조인 것 같고

아무튼 뭐 사귀는게 맞으면 앞으로도 좋은 만남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키는 우노가 더 작은 것 같지만, 그래도 뭐 잘 어울리는 커플인 것 같습니다

(약간 소꿉장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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