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케이지와 켄지' '컨피던스 맨 JP' 하차!?

2020년 1월 방송의 드라마 '케이지와 켄지(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의 속편이

내년 4월 방송 예정인 것을 '주간문춘'이 보도했는데

키리타니 켄타(42)와 주연을 맡은 히가시데 마사히로(34)는 속편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구글)

'케이지와 켄지'는 전 체육 교사인 형사와 초 엘리트 검사가 태그를 짜서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으로, 각본은 'HERO' '우미자와 에볼루션' '갈릴레오'

'닥터스 최강의 명의' '료마전' 등 수많은 히트작을 다룬 후쿠다 야스시가 각본을 담당하고 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 작품으로 처음으로 골든타임(19~22시)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아

주목 받고 있었지만, 제1화 방송에서 불과 1주일 후에 '주간문춘'에 의해 불륜 스캔들이 특종

대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했다

불륜 상대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5)는 보도 후 출연하고 있던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TBS)에서 하차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반면에

히가시데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활동은 계속하고 있었다

'케이지와 켄지'에서도 최종화까지 출연하고 있었지만, 제2화 이후에는 시청률이 급락해

불륜 보도 전 1화 시청률은 12.0%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2화 9.7%

제 4화에서는 8.3%까지 떨어졌고, 그 후로는 9%대를 기록하고 있었다

'케이지와 켄지'는 당초 TV아사히의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처럼 시리즈화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스캔들로 백지화가 됐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케이지와 켄지'는 내년 4월 속편이 방송 예정으로

히가시데를 제외하고, 키리타니 켄타 단독 주연 형태로 버디가 아닌 제작으로 변경됐다고 하며

불륜 스캔들이 특종된지 2년 이상 지났지만

현재도 스폰서의 영향이 강한 TV 출연은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히가시데는 작년 10월에도 주간문춘이 여성 스캔들을 특종해, 올해 2월 소속사 휴머니티에서 해고

그러한 영향으로 드라마 주연 드라마에서 제외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휴머니티에서 해고된 히가시데는 현재는 프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니저도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매니지먼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주간지 '플래시'가 얼마전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8월에는 영화 '후쿠다무라 사건'에 출연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플래시)

영화 출연료에 대해서 연예계 기자는

'이번 출연의 개런티는 수십만엔이라고 들었습니다, 사무소 소속시의 절반 가격입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 '일간대중'에 의하면,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컨피던스 맨 JP' 시리즈의 극장판

4탄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 히가시데는 이 작품에 레귤러로 출연하고 있었지만

'주연인 나가사와 마사미가 'NG'를 내면 틀림없이 하차할 겁니다

제 3탄 '영웅'편 프로모션에 있어서도, 나가사와측에서는 히가시데와의 투샷은 NG로 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제작 회사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다

 

 

히가시데의 '컨피던스 맨 JP' 강판설은 올해 1월 '닛칸겐다이'의 보도도 있었는데

프로모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도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연기하고 있던 사기꾼은 이 작품의 중요 캐릭터 중 한명으로

불륜 보도 후에도 출연을 계속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4편에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출처 구글)

제가 볼때는 '컨피던스 맨 JP'에서 빠지는 것 보다

버디 드라마인 '케이지와 켄지'에서 빠지는게 더 타격이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케이지와 켄지'에서 빠지는게 확실하다면..

'컨피던스 맨 JP'도 히가시데를 계속 끌고 갈 명분히 사라지게 되죠

'케이지와 켄지'에서도 하차했는데, 왜 '컨피던스 맨 JP'에서는 히가시데를 봐야하는거냐!

라는 이야기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물론 히가시데의 팬들 입장에서는 기쁘겠지만

히가시데 입장에서는 가장 놓치기 싫은게 '컨피던스 맨 JP' 시리즈일 것 같은데..

'케이지와 켄지' 하차보다 '컨피던스 맨 JP'에서 과연 하차할지 여부가 더 궁금하네요

최근에 히가시데에 대해서 '애들을 못봐서 괴롭다' 뭐이런 말 같지도 않은 

언론 플레이가 자주 등장을 하던데

히가시데 뒤에도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는지 좀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