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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도 시즈카 & 코코미 올해 홍백가합전 출전?

by 데빌소울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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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쿠도 시즈카(52)와 모델, 플루트 연주자 장녀 Cocomi(본명 기무라 코코미 21)가

3년만에 NHK홀에서 유관객 개최되는 올해의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에

부모와 자식으로 함께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간문춘'이 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출처 구글)

쿠도 시즈카와 코코미는 9월 22일 방송 된 배우 오오이즈미 요가 진행을 맡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 'SONGS'(NHK)에서 TV 첫 공연을 완수하고 

가수 나카지마 미유키가 작사를 맡은 1989년 발표의 싱글 곡 '황사에 날리어'를 쿠도가 노래하고

코코미가 플루트로 참가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올해 솔로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쿠도 시즈카는 NHK 프로그램

복수에 출연해, 올해 들어서도 '우타콘' 'The Covers' 'SONGS'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어

홍백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민방 관계자는 '올해의 NHK 홍백가합전을 제작 통괄을 담당하는 것은

'SONGS'의 현 수석 프로듀서, 오오이즈미 요가 지난해까지 2년연속 홍백 사회를 맡고 있어

이번 모녀의 공연은 마치 홍백 리허설처럼 보였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쿠도 시즈카는 솔로 데뷔로부터 1년 후인 1988년 홍백 첫 출전을 완수하고

그 후 1998년까지 8회 출전하고 있었지만, 홍백에 출연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

앞서 민방 관계자는 기무라 타쿠야와의 결혼을 들어

'SMAP이 오랜 세월 홍백의 단골이었기 때문에, 시즈카는 자연스럽게 출전하지 못했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NHK측은 2016년 말에 스맙이 해산하면서, 2017년 쿠도 시즈카를 홍백에 출전시키려고

시도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 뒷면에 대해 NHK 관계자는

'그 해는 정확히 쿠도 시즈카가 데뷔 30주년이었던 것도 있어, 구체적인 협상까지

진행이 됐지만, '스케줄 사정'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해 출전하지 못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계속해서 '시즈카는 홍백에 집착하고 있지 않다고 하지만

방송국으로서는 코코미와의 공동 출연까지 시야에 넣고, 협상 중이라고 듣고 있습니다'

라고 밝혀, 약 25년만의 홍백 출전을 향해 NHK가 수면 아래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코코미는 올해 4월 미국 뉴욕의 클래식 명문 레이블 'DECCA GOLD(유니버설 뮤직계)를 통해

1st 앨범 'de l'amour'를 발매해 프로 플루트 연주라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동

5월에는 '제목 없는 음악회'(TV아사히)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이러한 코코미의 활동은 모두 쿠도 시즈카가 프로듀스하고 있다고 하며

'데뷔한 해에 홍백 출전이 되면 연주가로서는 값어치가 붙는다

한층 더 모녀의 공연은 큰 화제가 되어, 홍보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라고 연예계 기자가 말하며

홍백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쿠도 시즈카의 홍백 출전설은 2017년에도 복수의 주간지 등에서 보도되고 있었으며

쿠도는 그 해에도 'SONGS'에 출연하거나 스맙이 톱 타자와 대토리를 맡고 있던

'FNS 노래 여름 축제'(후지TV)에도 첫 출연하는 등, 좋던 나쁘던 큰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홍백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쿠도 시즈카 측이 스케줄 사정을 이유로 출전을 고사했다고 하지만

그 해에 12년만에 발매한 앨범 '린'은 초동 2,950장이라는 저조한 기록도 있어

홍백 출전설 당시 인터넷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 염상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출전을 거절한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출처 트위터)

그리고, 이번은 35주년을 맞이해 홍백 출장설이 재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주간신조'가 얼마 전 보도한 기사에서도 올해의 홍백 키워드는 '주년'이라고

홍백 현장에 복귀하는 프로듀서가 말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고 히로미, 마츠모토 유미, 캐롤, 카이엔타이, 앨리스 등이 50주년

마츠야마 치하루가 45주년, 나카모리 아키나, 코이즈미 쿄코, 안전지대가 40주년

쿠도 시즈카와 모리타카 치사토가 35주년

 

 

우루후루즈, Mr.Children, 오구로 마키, 히로세 코미가 30주년 등으로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고비의 해를 맞이하고 있어

올해는 TV를 좋아하는 고령층을 타켓으로 출연자를 선택하고 있어

젊은 아티스트의 출연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사실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쿠도 시즈카의 약 25년만에 홍백 출전이 성사된다면

그것도 딸이 코코미와 함께, 인터넷상에서는 또 다시 뜨겁게 불타오를 것 같지만

과연 홍백에서 부모자식의 공연이 성사될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출처 SONGS)

저는 솔직히 홍백에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누가 출연하든 별로 상관이 없는데

(물론 AKB나 다른 K-POP 팀 누가 출연할지는 조금 궁금합니다만)

쿠도 시즈카와 코코미 공동 출연이 어느정도 어그로는 끌리겠지만..

그보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힘든 상황에 SMAP이 하룻밤 한정 재결합 한다면

그보다 더 화제가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일은 없겠죠..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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