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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날씨언니 AKB48 무토 토무 졸업 발표

by 데빌소울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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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AKB48 멤버로 기상캐스터로도 활동 중인 무토 토무(27)가 8일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리벤지! 커플링 리퀘스트 아워 베스트 30'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무토는 자신의 센터곡 'Show fight!'를 선보인 뒤에

'여기서 제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고

'저 무토 토무 AKB48을 졸업합니다' 라고 발표, 장내가 술렁이는 가운데

'16살에 이 그룹에 들어와 노래도 춤도 토크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선배들의 등을 쫒기 위해 필사적이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이 그룹에서 위에서 2번째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11년동안 즐거운 일도 많았고, 힘들 일도 많았지만

저에게는 모든 것이 좋은 경험이었고 힘이 됐습니다' 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함께 열심히 해 온 멤버, 저를 빛나는 아이돌로 만들어준 스탭 여러분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신 팬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이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라고 감사를 전했고, 졸업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제가 참여하는 싱글은 60번째 싱글이 마지막이 될 것'

이라고 말하고 내년 2월 19일 온라인 악수회까지는 참여하겠다고 한다

졸업 발표의 마지막은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저의 아이돌 인생이었지만

마지막은 여러분의 마음을 밝게 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할테니

부디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기상캐스터 다운 말로 마무리를 했다

 

 

무토 토무는 2011년 AKB48 12기생으로 가입, 여동생인 무토 오린(22)도 16기생으로 재적중이다

'AKB48 선발 총선거'에서는 제7회(2015)년 16위, 제8회 10위, 제10회 10위를 기록

세이조대학 대학원 수료 인텔리 아이돌로 알려져

2019년 8월에는 평균 합격률 5% 전후의 초난관, 기상예보사 시험에 5년간 8번 도전해서 합격

2021년부터 ABEMA 아침 뉴스 프로그램 'ABEMA Morning'에서 기상캐스터로 레귤러 출연중이다

같은 해 6월에는 파이낸셜 플래닝 기능사 2급에 합격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이쿠시마 기획시 소속이되었다

(출처 구글)

뒤에 혹시 치요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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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이것은 슬프다..'

'마지막인데도 선발 탈락이라니..'

'첫날 팀8 중단 (실질적 해산), 2일째 무토 토무 졸업, 마지막 날 카시와기 뭔가 있는거야?'

'콘서트 중에 발표는 반칙이지!'

'꽤 참신한 졸업 발표였다'

'졸업 발표는 블로그 같은대서 하는게 좋을텐데, 콘서트중에 하는건 아닌 것 같아'

ㄴ'매일 오타들을 슬프게하는 발표만하고, 콘서트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마지막 날은 대체 무슨 서프라이즈가 있을까'

'고령자들은 계속 그만두는게 좋다'

'쓸쓸해지네..'

'노기자카로 말하면, 신우치 정도 되나?'

'드디어 카시와기가 완벽히 고립'

'카시와기 할망구가 먼저잖아, 그만둬라 카시와기 할망구'

 

 

'토무는 졸업해도 잘될꺼야'

'솔직히 늦었다, 그래도 이걸로 날씨언니 월~금요일까지 할 수 있겠네'

'카시와기는 내일 발표, 이 기회조차도 살리지 못하면..'

'엄청난 충격이 오고있다'

'무토는 우량 사무소로 가서 미래가 있는, AKB 그만두면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어떤 카시와기 할망구와는 달리'

ㄴ'유키링 아직도 그만두지 않았어?'

'운영의 숙청이 멈추지 않는구나..'

'이런 흐름이라면 내일은 무토 이상의 멤버가 발표할 것 같은데, 오구리 혼다 오카베 근처인가'

ㄴ'혼다 같다'

(출처 구글)

'AKB에서는 드물에 못생기지 않은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축하해, 수고했다'

'벌써 27인가.. 어쩔 수 없었겠구나..'

'이참에 무카이치 미온도 정리하자'

'예상대로 해고가 시작되는구나, 카시와기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치요리가 무사한건 신기하다'

'선발에서 밀려서 충격 받았는데, 졸업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었구나..'

'해고 따위는 없어, 나카니시 등은 평범하게 취직은 하기 싫고, 아직 연예계에 있고 싶은데

AKB를 그만두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놈들만 눌러 앉아있을 뿐'

 

 

'내일이 유키링이어야 한다'

'내일 서프라이즈.. 이쯤되면 무섭군..'

'카시와기의 졸업 발표라면 가장 기쁘겠지만, 어차피 졸업 안하겠지'

'비주얼은 제일 좋아했는데'

'키타━━━(゚∀゚)━━━!!'

'이모 졸업 축하해'

'하지만 졸업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뭐냐?'

'졸업한다면 나랑 결혼해줬으면 좋겠어, AKB 사상 TOP50에 들어가는 아름다운 아이였다'

'이렇게 슬프다면.. 이렇게 아프다면.. 사랑따윈 필요없어!'

'내일은 더 깜짝 놀랄 졸업 발표가 있겠지'

ㄴ'내일은 아키모토 야스시 졸업 발표입니다'

ㄴ' 마지막은 성대하게 AKB 해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토무 위가 카시와기 뿐인가? 

졸업을 결정해서 스스로 선발을 사퇴한건지, 선발에서 밀려서 졸업을 결정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졸업이 좀 늦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라, 무토 토무는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고, 근성도 있고

선발에서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무의미하게 있는 것보다

배우쪽이든 다른쪽으로 좀 더 어렸을 때 도전을 했다면, 이미 높은 곳으로 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뭐 어쨌든 수고했다 토무야! 앞으로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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