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홍백가합전 사회를 맡게 된 사실이 공개된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에 대해
NHK가 아침 드라마 히로인까지 염두해 둔 발탁이라고 '여성자신'이 전했다
'NHK로부터 하시모토의 소속사에 오퍼가 있었던 것은, 발표 2주 전이었다고 한다
그 때, NHK측으로부터 '정보 해금 1시간 전까지 누구에게도 새어나가지 않도록' 이라고
철저하게 입막음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일 관계자)
10월 10일 '제73회 홍백가합전'의 사회자가 발표됐다, 3년 연속이 되는 오오이즈미(49)
아라시에서 5번째가 되고, 개인으로는 3번째가 되는 사쿠라이 쇼(40)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35)도 4번째가 된다
그런 '베테랑' 사이에서 첫 사회로 발탁된 것이 하시모토 칸나(23)다
본인도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아, 그저 놀라움에 휩싸였습니다
지금은 중책을 맡는다고 생각하니, 몸이 긴장되는 기분'이라고 코멘트 할 정도로
모두의 귀를 의심하는 서프라이즈 기용이었다
NHK 관계자는 이렇게 밝힌다
'기존의 '홍백'에서는 아침 드라마나 대하드라마 주요 캐스트가 사회는 보는게 관례였다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오오이즈미 요는 물론이고
여성 사회자도 최근에는 히로세 스즈, 아야세 하루카, 니카이도 후미
카와구치 하루나 등이 기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하시모토는 아침드라마, 대하 드라마 모두 출연 경험이 없고
NHK 단발 드라마에 나온 정도, 국의 공헌도를 중시하는 NHK로서는 간판 프로그램인
'홍백'에 공헌도가 낮은 사회를 기용하는건 전대미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지 기자는 말한다
'작년의 '홍백'의 시청률은 34.3%로 역대 최저였다
젊은 세대의 시청자를 넓히기 위해 올해의 '홍백'은 테마로 '모두 함께 셰어!'
라고 명명한 것처럼, SNS로의 침투를 큰 목표로 내걸고 있다'
원래 하시모토는 후쿠오카에서의 아이돌 시대에 '기적의 한장'이라고 불리는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어 크게 떡상한 적이 있다
그래서 트위터의 팔로워 400만 이상을 자랑하는 하시모토에게 눈길이 쏠린 것 같다
하지만, NHK의 속셈은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실은 NHK가 독자적으로 '아침 드라마 히로인을 해주었으면 하는 여배우'
설문 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하시모토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이
이번 홍백 사회 오퍼로 이어진 것으로 들었다' (이전 일 관계자)
지난해 6월 드라마를 좋아하는 500명을 대상으로한 인터넷 앙케이트
'다음 아침 드라마 히로인을 했으면 하는 여배우는?' 조사에서 확실히 하시모토 칸나는
3위에 뽑혔다, 그때 1위였던 하마베 미나미(22)는 금년 5월
내년 봄 아침 드라마 '난만'의 히로인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NHK는 민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 같다
'시청자로부터의 강한 요청으로 NHK가 하시모토의 아침 드라마 히로인을
타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현실적인 문제로 하시모토의 스케줄 확보가 어렵다
이미 내년 봄 연속 드라마 주역이 정해져 있고
2년 후까지의 영화 드라마 섭외가 꽉 차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아침 드라마는 방송이 반년이지만, 얽매이는 기간은 1년에 이른다
다른 일도 겸하고 있어, 곧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닌다
이번 홍백 사회에 하시모토를 발탁한 것도 '관계성 강화'를 노린 NHK의 포석인 것이다' (이전)
NHK로서는 2년 후를 내다보고 도게자 협상도 불사할 태세라는 것이다
하지만, 하시모토 소속사가 즉단할 수 없는 것은, 스케줄 이외에도 큰 문제가 있다
'하시모토는 'CM 여왕'이라고 알려져 있다, 작년 탤런트로서 선두가 되는 20사의 CM에 출연했다
시세가 1개 2~3천만엔이기 때문에 CM 수입만 몇 억엔이 된다
아침 드라마 히로인으로 뽑히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지만, 'CM 여왕'의 스케줄을
1년 비우는 것은 사무소측으로서는 난감하다고 생각한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또, 하시모토의 '홍백' 사회 발탁으로 이미 '신 CM 대쟁탈전'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시모라고 하면 엄청 술을 좋아하는 것이 유명, 맥주서버가 있는 자택에는 와인셀러도 있고
20병의 와인을 상비하는 '주당'인 그녀이지만, 아직 술 CM은 출연하지 않았다
음주의 저연령화를 막기 위해, 최근에는 주류 메이커 각 회사들이
'CM 기용 탤런트는 25세 이상'의 '불문율'이 있다고 한다
하시모토가 25세가 되는 것은 내후년 2월이다, 벌써부터 대형 주류 메이커 회사들이
하시모토 측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홍백'의 사회를 맡고, 아침드라마 히로인이 정해지면
출연료는 1개 5천만엔 이상으로 뛸 수 있을 것이다'(이전)
' '홍백' 사회가 정해진 후, 하시모토는 사무소의 상층부로부터 '술 마시러 나갈 때 조심'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트러블에 말려들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하시모토는 본인의 첫 사회에 긍정적이어서, 친한 나가사와 마사미에게도
라인으로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그녀도 올해 3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본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가사와로 부터 '칸나는 나보다 잘하니까, 절대 괜찮아' 라고 피드백을 받았다고 한다'
하시모토는 올 여름 여배우 일의 묘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연극이란, 굉장히 오싹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중략) '우와 빠졌다!' 같은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순간의 쾌감을 얻는다고 할까,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양감
다양한 행복이 연극에는 절대로 있습니다' (Real Sound 8월 20일자)
아침 드라마 히로인으로 오싹한 쾌감을 맛보려면.. 술과는 각별해야 할텐데..
단순히 추측성 기사죠.. 거기에 소설까지 추가해서..
나가사와 마사미랑 하시모토 칸나가 라인으로 주고 받은 내용을 누가 유출 시켰겠냐 말이죠
물론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저는 조금 낮아 보입니다
칸나의 여배우로서의 가장 큰 문제는 전신샷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거죠
영화나 드라마 CM 그리고 화보에서도 온전히 전신을 드러내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죠
(그래서 얼마전 소개했던 ar 화보에서의 전신샷이 놀라운 부분이죠)
얼굴이나 바스트 샷, 상반신 위주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전신샷이 자유롭지 못한 칸나가 아침 드라마 히로인으로 좋은 그림을 낼 수 있을까..?
많은 여배우들이 아침 드라마 히로인을 마치 무슨 최종 목표처럼 동경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한다고 해서 무조건 꼭 좋은 것만도 아니고, 리스크도 늘고 있죠
물론 여배우로서 아침 드라마 히로인이 커리에서 명예가 되는 부분이 아직까지 있지만
굳이, 출연 안해도 잘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억지로 출연할 필요는 없다
때문에 칸나에게 딱 어울리는 역할이 아니라면..무리하게 출연할 필요는 없지 않을가 싶네요
물론 아직 확실한 오퍼가 있는 것도 아닌 추측일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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