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HKT48 야부키 나코(21)가 16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HKT48 11th anniversary LIVE 2022~미래에의 메시지'에서 졸업을 발표 했다
앙코르에서 야부키 나코는
'저, 야부키 나코는 HKT48을 졸업합니다' 라고 발표
눈물을 흘리며 '초등학생으로 그룹에 들어갔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후배가 많이 있어
앞으로도 점점 성장해 나갈 것이고, 모두라면 괜찮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라고 눈물로 보고
향후에 대해서는 '9년간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꿈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는 여배우가 되는 것입니다
지난해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연극을 좋아한다는 것도 깨닭았습니다
오래 걸릴지 모르겠지만, 여배우로서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졸업까지 멤버로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정된 시간을 의미있게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도록, 아이돌 야부키 나코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HKT48 그룹 홈페이지에서는 '야부키 나코와의 졸업에 대해, 대화를 계속해왔습니다만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 결과, 매우 유감스럽지만, 내년 봄 HKT48에서의 활동을 종료합니다
팬 여러분에게는 갑작스러운 발표가 된 것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야부키 나코는 2013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으로 3기생으로 가입
동기인 타나카 미쿠(21)와 함께 '나코미쿠' 콤비로 인기를 얻어, 2018년 3월에는 싱글
'빨리감기 캘린더'로 W센터를 맡았고, 같은 해 10월부터는 아이즈원 멤버로
작년 4월까지 활동하며 해외에서도 활약, 동 10월에는 후지TV 드라마 '얼굴만 선생님'으로
그룹 활동 이외에 연속 드라마 첫 출연을 완수하는 등, 여배우로서도 활동
올해 5월에는 '비치샌들은 왜 없어질까?'로 싱글에서 첫 단독 센터를 맡았다
일본반응
'예상했다'
'키타━━━━(゚∀゚)━━━━!!'
'HKT48 종료'
'여배우 ㅋㅋㅋㅋㅋ'
'아니 벌써.. 안되에에에에에에에에'
'역시 혼다도 연내 졸업할거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에서, 지하아이돌을 계속하는건 무리지'
'미쿠의 갈굼이 원인 것 같다'
'오히려 잘도 여기까지 남아주었다는 느낌'
'경사스러운 11주년 콘서트에 졸업 발표로 초상집 만드는 바보 운영ㅋㅋ'
'졸업하고 팔리는거야?'
'난쟁이가 여배우 지망 ㅋㅋㅋㅋㅋ'
'이런저런 말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도주야'
'사시하라가 보러 온 시점에 이미 예견된 일이야'
'이미 의리는 충분히 지켰다'
'예상대로잖아, 그룹 활동은 발목을 잡을 뿐이니까'
'졸업콘에 세계의 미야와키 사쿠라도 오는거야?'
'진심으로 AKB로 와줘'
'혼다도 위험한가?'
'혼다는 이미 완벽히 적응했지만, 나코는 겉돌았거든'
'콘서트를 파괴하는 멋진 배드 서프라이즈, 이런 짓을 계속 당하면 콘서트에 손님이 오지 않는다'
'나코가 없어도, 그렇게까지 데미지는 없어'
ㄴ'혼다가 졸업하지 않는 것은, 음악 방송에나 그룹 활동도 충실하기 때문이고
HKT는 그게 무리고..'
'주위 멤버들도 전혀 울지 않던데..
역시 틱톡에 올라와 있던 HKT에서 왕따 당하고 있다는게 사실인 것 같다'
'다음 싱글은 봄 출시, 나코 센터 확정!'
'한국으로 돌아가겠구나'
'여배우ㅋㅋㅋㅋㅋ 무리 무리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한국에서 오퍼가 왔나?'
'드라마 일은 졸업 억제라는게 정설, 요다, 오구리, 혼다 아직도 계속된다'
'지상파 음악 방송조차 나올 수 없는 HKT에 계속 있는건 진짜로 시간낭비'
'솔직히 지금의 AKB와 HKT는 하늘과 땅 차이'
'7월 생탄제에서는 졸업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이미 끝이야 HKT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저는 뭐 진작부터 나코가 졸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했었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HKT에 계속 남아있어봐야 나코에게 도움될게 없죠
지금 타이밍에 (21) 졸업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키 때문에 역시 역할에 어느정도 제한은 있겠지만
꼭 주연은 아니더라도 감초 같은 조연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것도 역시 한 살이라도 더 어릴때 도전을 하는게 좋죠
(단신의 귀여운 캐릭터는 나이가 한 살이라도 더 어린게 좋으니까)
또, 탤런트로도 나코가 워낙 인상이 좋기 때문에 (웃는 리액션도 좋고)
여배우, 탤런트 열심히 하다가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 기회가 되면 한국 방송에도 가끔 출연하고 말이죠
아무튼, 앞으로도 나코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나코야 그동안 수고했어!
(아.. 내년 봄 쯤에 그만 둔다면, 아키모토 야스시의 새로운 그룹이 또 신경이 쓰이는데
아이돌 졸업하는 것 처럼 말했으니까. 거기에는 안 들어가는건가 보네요
저는 거의 확정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유경험자에 글로벌 걸즈 그룹을 목표로 한다면
나코, 히토미 합류는 거의 필수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아닌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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