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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유리양 레트리버 뇌 손상 '극악여왕' 중단 위기

by 데빌소울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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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양 레트리버(31)가 주연 드라마로 2023년 Netflix로 방송 예정인 '극악여왕' 촬영에서

뇌 손상으로 긴급 입원한 것이 '주간문춘'의 Web판 '문춘 온라인'이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유리양 레트리버 주연의 '극악여왕'은 1980년대 악역 레슬러로 활약한

덤프 마츠모토(61)의 반생과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 방송 작가

스즈키 오사무가 기획, 각본, 프로듀스를 맡았고,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시점에 출연자는 아직 유리양 리트리버 밖에 정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 카라타 에리카 등이 출연하는 것이 주간지 등에 보도되어 

3명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등도 포착되고 있었다

촬영에 있어서 각 출연자는 역할 만들기, 트레이닝에 힘 쓰고 있었으며

유리양 리트리버의 경우에는 다이어트로 수년에 걸쳐 체중을 약 50킬로 뺐지만

드라마의 역할 만들기로 체중을 약 30킬로 증량(65kg → 93kg)한 것을 밝히고 있었다

 

 

이러한 과도한 증량을 둘러싸고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2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리양이 부상을 당해, 일부 촬영을 연기한다고 발표

넷플릭스에 발표에 따르면, 유리양이 얼마전 있었던 촬영 도중에 머리와 등을 부딪쳐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2주간 안정'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이 발표를 받고 유리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낙법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빨리 회복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낙법 실패로 부상을 입은 것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극악여왕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유리양 레트리버

이 트러블에 대해서는 문춘 온라인이 넷플릭스가 발표하기 전에 정보를 입수해

넷플릭스에 문의를 했더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리양이 부상당한 것을 발표했다고 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트러블 발생의 경위에 대해

'10월 21일 지바현의 체육관에서 하루 종일 프로레슬링 장면의 촬영이 행해지고 있었다

유리양은 프로 입단 테스트로 던져지는 장면에서, 머리부터 떨어지는 기술 동작을

100회 이상 반복하는 등, 상당히 가혹한 촬영이었다고 들었다

이 때 이미 유리양은 머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통증을 호소하지 않았고, 촬영은 계속 속행

그러나 후일,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두통으로 당황한 유리양이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았더니

뇌가 손상되어 적어도 1주일은 입원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유리양이 부상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며

'이전에도 프로레슬링 장면 촬영 중에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그 때문에 프로레슬링 장면 촬영이 연기되어, 유리양은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부상의 방아쇠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21일 촬영은

바로 손가락 부상으로 연기됐던, 프로레스링 장면의 촬영이었다

증량으로 93킬로가 된 체중이 모두 머리로 쏠리는 힘든 촬영에서도 사정이 이렇다보니

유리양은 통증을 느끼면서도 바로 알리지 못했던게 아닌가'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고통을 느끼면서도 현장 분위기상 말할 수 없었던 유리양 레트리버

앞서 관계자에 의하면, 촬영에는 프로레슬링의 감수자가 붙어있었다고 하지만

감수자는 어디까지나 기술 지도를 하는 것뿐으로, 기술의 위험도나 연기자의 컨디션 등은

관리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며, 덧붙여 유리양은 매니저가 없이 촬영하는 날도 있었다고 한다

'주위에 많은 스탭이 있었다고 해도, 친한 매니저 이외에는 좀 처럼 힘들어 죽겠다 라던가

잠깐 쉬고 싶다고 말하는게 상당히 어려웠던게 아닐까

그녀는 매우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현장에서도 항상 미소로 '괜찮습니다'  '하겠습니다' 라고

밝게 행동했기 때문에, 스탭들도 무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 같다

유리양의 몸 상태를 케어하고, 스톱을 걸 수 있는 존재가 없었던게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주연에게 이런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드라마 촬영은 멈췄고

현시점에서는 촬영 재개 목표조차 서 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넷플릭스는 어디까지나 일부 촬영을 연기한다고 발표하고 있었고

유리양의 부상도' 2주간 안정'이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밖게 공표하고 있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 것 같고

'제작진 사이드에서는 드라마 촬영 재개는 절망적이라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라고 전하고 있었으며, 앞서 드라마 관계자는 유리양의 부상 상태에 대해

'병세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기까지는

약 3개월은 걸릴 전망이라고 의사가 말하고 있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또한, '고리키나 카라타 등 다른 출연자도, 역할 만들기를 위한 증량으로 이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후의 스케줄도 꽉 차 있고, 다시 체중 조절을 해서 촬영을 재개하는건 매우 힘든 일이다

프로듀서도 '창고에 들어갈지도 모른다'라고 의기소침해 있다' 라고 상황을 밝히며

드라마 촬영 중단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문춘 온라인뿐만 아니라, 플래시도 트러블의 뒷면을 보도하고 있어

관계자에 취재를 한 결과 '11월 하순 이후의 촬영은 전부 멈춘다'라는 통지가

관계자 전원에게 전해졌다고 한다

'극악여왕'은 프로레슬러 역을 연기하는 출연자가 '거의 스턴트 없음'으로 

프로레슬링 장면을 연기하기 때문에, 출연자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고 있다는 정보도

주간지 등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었다

 

 

한편, 유리양 레트리버는 올해 6월 '극악여왕' 출연이 정식 발표되었을 때

1개월에 1회 빈도로 메디컬 체크를 받고, 덤프 마츠토모 역을 연기하기 위해서

매일같이 근력 트레이닝, 프로레슬링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작품을 프로듀스 하는 스즈키 오사무는 

'몸을 단련한 유리양을 만나고 '와우, 덤프 마츠모토 개 같이 부활!' 이라고 생각했다

주역을 결정하는 오디션 때 유리양은 연기, 눈물, 박력을 잊을 수 없다

시라이시 감독의 연출로 분명 전 세계인이 흥분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거다

유리양 주연의 극악영화 넷플릭스 세계 1위를 차지합니다!' 라고 벼르고 있었다

(출처 구글)

과연 극악여왕이 이대로 처 망할지..아니면 개 같이 부활할지..

뇌손상으로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3개월이 걸린다는게 사실이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또 다시 촬영을 하는건 힘들지 않을까..

트라우마도 생겼을거고 말이죠..

유리양 본인은 별거 아닌 것 처럼 말하고 있지만, 그건 본인 때문에(?) 본인 탓도 아니지만

그런 죄책감(?) + 책임감 비스무리 한 것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 같고

누구 한명 죽어나갈 때까지 강행을 하겠다 라는 제작측의 의지가 있는게 아니라면

손해를 얼마나 보든 제작 중단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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