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이치무라 마사치카 & 시노하라 료코 장남 이치무라 유타 호리프로 소속

by 데빌소울 2022. 12. 21.

반응형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3)와 여배우, 가수 시노하라 료코(49)의 장남으로

작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치무라 유타(14)가 아버지와 같은 연예 기획사

'호리프로' 소속으로 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출처 구글)

유타는 작년 10월 개막한 이치무라 주연의 뮤지컬 '올리버!'에 출연해

2018년에 출연한 이치무라의 독립 무대 '헤이세이 이치무라자' 이후 3년 만에 부자 공연을 완수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트위터 개정을 개설하고 있었는데, 연예계 입문 1년이 지나

'이번에 '호리프로'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테니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치무라 유타는 18일, 이치무라 마사치카를 특집으로 한 밀착 취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정열대륙'(TBS)에도 출연하고 있었으며, 지난달 최종 공연을 맞이한 이치무라 주연의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관람하고 '너무 감격해서 도중에 울었습니다, 커튼콜 때도 울컥하고'라고

이치무라에게 감동을 전하는 장면 등도 방송되고 있었다

(출처 정열대륙)

이치무라 유타가 호리프로 소속이 된 것이 알려지자 인터넷상에서는

'엄마 닮지 않았어? 파이팅!'

'연줄로 연예계 들어가는 건 이제 그만'

'지금의 비주얼로는 너무 평범해서 인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능력에 따라서는 활약할지도..'

'연기력이 있으면 조연으로 일본 영화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버지가 위대하면 그 아이는 힘들어.. 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부모덕에 비교적 쉽게 데뷔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대성할 수 없다'

'아빠가 이치무라라면, 엄청난 부담이 있을 텐데, 하지만 출발선에 바로 설 수 있는 것도

아빠가 이치무라라는 금수저 환경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니까,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장래가 기대되네! 응원할게!'

'이 아이가 제 몫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치무라씨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2003년에 여배우 야에자와 마미(60)와 이혼하고

2005년 12월 시노하라 료코와 재혼해, 2008년 5월 이치무라 유타, 12년 2월 차남이 태어났다

야에자와 마미 사이에서는 아이가 없었고, 60세 직전에 이치무라 유타가 태어나서 그런지

이치무라는 아들을 각별히 사랑하고 있었고, 시노하라와 이혼할 때도

'아버지의 등을 보여주고 키워나가고 싶다'라고 강하게 희망해,두 아이의 친권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혼 발표시 설명하고 있었다

이치무라는 이혼 전부터 인터뷰에서 아이들도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고 하며

특히 장남은 '나도 이 세계에 살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호리프로)

쉽게 좋은 회사에 들어간 만큼, 노력 많이해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기를!

짙은 눈썹이 특히 아빠를 닮았네요ㅎㅎ

시노하라 료코는 내년에는 온몸승부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금붕어 아내는 너무 약했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