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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노우에 마사히로 vs 토타니 키미토 금전 트러블 소동

by 데빌소울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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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노우에 마사히로(33)가, 2009년 주연의 드라마 '가면라이더 디케이드'(TV 아사히)에서 공동 출연한

배우, 성우 토타니 키미토(32)와의 금전 트러블을 밝혀,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출처 구글)

좌: 이노우에 마사히로 우: 토타니 키미토

이노우에 마사히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타니 키미토에게 적은 돈을 빌려줬는데, 전혀 갚지 않는다, 빌려주는 쪽에서 매달 재촉하는 것도 피곤하고

이제 갚지 않아도 되니까, 연락도 필요 없다'라고 쓰고, 토타니와의 LINE 메시지도 공개했다

7월 6일 대화에서는, 토타니 키미토가 '어머니 건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지출이 만만치 않아서

이번 달 생활비가 부족해서, 돈을 조금만 빌릴 수 없을까요?'라며

이노우에 마사히로에게 5만엔 정도 빌려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1개월 후인 8월 10일에도 '이번 달도 너무 힘들어서, 다음 달부터 돈이 들어오니까

조금만 버티기 위해서 5만엔을 더 빌릴 수 있을까요?'라며 5만엔 더 빌려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이노우에는 '괜찮아? 일이라든지 하는 편이 좋지 않아?'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토타니가 합계 얼마를 빌렸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이노우에에 의하면 상환 기한을 지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상환일에는 연락해도 1개월 이상 스루하는 등, 불성실한 대응이 계속되어

더 이상 재촉하는 것도 귀찮게 느껴서, 트위터상에서 금전 트러블을 폭로한 것으로 보인다

 

 

토타니는 그 후 이노우에의 트윗에

'뭔가 이상한데, 상환은 이미 끝났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유감이지만 일단 보고해 둡니다'

라고 하고, 송금 화면의 캡처를 공개했다

한편 이노우에는 '아니 왜 아까 돌려달라고 라인했을 때 '있으면 돌려줄 수 있을텐데..'

라고 한 거야?라고 쓰고, 27일 라인을 주고 받았을 때의 캡처를 공개했는데

변제를 요구받은 토타니가 '지금 열심히 벌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있다면 갚을 수 있을텐데..'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금전 트러블이 폭로된 후 곧바로 돈을 입금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으로

이노우에가 토타니에게 강한 불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토타니 키미토는 그 후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이노우에 마사히로씨와의 건에 대해, 여러분에게 폐와 걱정을 끼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트러블의 원인이 된, 개인 간의 돈을 빌린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다 갚았지만

나눠서 갚고 있던 것부터, 다 갚은 것까지 시간이 걸려서 이노우에씨에게 대단히 폐를 끼쳤습니다

이노우에씨에게 다시 한번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쓰고 있었다

토타니 키미토의 사과에 대해 이노우에 마사히로는

'아니 갚은 건 아까예요, 이게 괜찮습니다, 시끄럽게 했습니다'라고 트윗했다

 

 

일련의 소동에 대해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출연하고 있던 '가면라이더 배우' 마츠다 사토시는 트위터에

'곤란한 친구의 LINE을 트위터에 노출하는 것은,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몇 만엔으로 모두의 꿈을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두 사람의 존재가 보람이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어느 순간에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지랍 죄송합니다'라고 반응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 '몇 만 엔으로'라는 말은 부적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노우에군의 인품, 훌륭한 인성을 알고 있습니다

결코 이노우에 군을 까려고 한 게 아니고, 이 사건에 대해 '한탄'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렇게까지 해야 할 정도로 한 쪽이 당연히 나쁜 것은 당연한 일이고'라고 올리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노우에 마시히로와 토타니 키미토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공동 출연하고

드라마 종료 후에도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영화나 이벤트, 무대, 유튜브 등에서도 함께 공연

그런 두 사람 사이에 금전 트러블로 소동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가면라이더 팬들로부터는 슬퍼하는 목소리가 많이 올라오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한편 토타니는 이노우에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리고 있던 것이 밝혀져

토타니를 둘러싼 금전 트러블이 더 나와도 이상한게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토타니는 데뷔 이후 소속되어 있던 대형 연예 기획사 '아뮤즈'를 2018년 11월 말에 퇴소 후

2006년 2월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한 성우, 내레이터의 아버지 토타니 코지(향년 57)가 생전 소속된

'아오니 프로덕션'에 이적했지만, 올해 8월에 독립을 발표했고

그 때문에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아닌지 모른다

(출처 구글)

도박에 빠졌나? 아니면 약물?

갚으라고 할 때는 안 갚고 버티다가, 폭로하니까 바로 갚는.. 매우 좋지 않죠..

친한 사이일수록 돈 관계만큼은 안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어쩔 수 없이 빌려줄 때는, 돌려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만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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